GS25 편의점 리오의 아방가르드 쿠앤크 파운드 후기
- 일상/일상 다반사
- 2025. 7. 24. 08:44
요즘 더워서 입맛이 없는 데다가 먹는 데에 소비할 수 있는 돈이 없다 보니 가볍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빵을 자주 구매하고 있다. 이왕이면 빵을 구매할 때도 가까운 CU편의점이 아니라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는 GS25 편의점을 찾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블루 아카이브 빵 때문이다.
딱히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즐기는 건 아니지만, 블로그에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데다가 콜라보 상품을 구매한 이후 손에 넣을 수 있는 스티커와 특전은 추후 당근으로 판매하는 것도 가능했다. 더욱이 빵 자체도 맛있는 빵이 제법 있다 보니 절대 손해 보는 일이 아니다 보니 나는 블루 아카이브 방을 먹고 있다.
리오의 아방가르드 쿠앤크 파운드
리오의 아방가르드 쿠앤크 파운드는 이름 그대로 쿠앤크가 들어가 있는 파운드케이크 형태로 판매되는 빵이다. 남자들이 말하는 영혼의 음식이라고 말하는 건 돈가스와 제육이 대표적이지만, 남자들이 말하는 영혼의 디저트라고 한다면 쿠앤크 아이스크림을 빼놓을 수가 없다. 비록 아이스크림은 아니라고 해도 빵도 매력적이었다.
리오의 아방가르드 쿠앤크 파운드의 가격은 2,200원으로 다른 블루 아카이브 빵 시리즈와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포장지 뒷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빵의 총 내용량은 95g으로 칼로리는 398칼로리가 되기 때문에 가볍게 한 끼 식사로 먹는 데에 부족함이 없는 빵이라고 생각한다. 흰 우유와 함께 이 빵을 먹으면 한 끼가 완성된다.
블루 아카이브 스티커 주인공은
이번에 내가 구매한 리오의 아방가르드 쿠앤크 파운드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스티커는 4번 세이아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귀여운 수인 캐릭터로 블루 아카이브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캐릭터 중 하나다. 과거 포켓몬스티커도 그랬지만 이렇게 번호가 붙은 스티커는 하나씩 수집해 보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웃음).
리오의 아방가르드 쿠앤크 파운드를 보면
비록 쿠앤크 파운드라고 적혀 있어도 빵을 실제로 보면 쿠앤크가 아니라 초코 파운드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삼립에서는 과거 포켓몬스터 빵으로 '이슬의 초코파운드'를 판매한 적이 있었는데, 그 빵과 비교를 하면 겉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 빵을 먹어 보면 쿠앤크 향이 베여 있을 뿐만 아니라 초코 파운드보다 덜 달았다.
달달한 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리오의 아방가르드 쿠앤크 파운드도 달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내가 먹어 보았을 때는 크게 달지 않아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빵이라고 생각했다. 단점이 있다고 하면 역시 목이 잘 막히는 파운드케이크이다 보니 우유나 음료를 곁들이는 것이 필수라는 점이다. (난 우유가 좋다.)
평소 초콜릿 혹은 쿠앤크를 기반으로 한 디저트와 빵을 좋아한다면,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상품인 리오의 아방가르드 쿠앤크 파운드를 한번 구매해서 먹어볼 수 있도록 하자. 블로그에서 후기를 찾아보니 과거 GS25 1차 콜라보를 진행했을 때도 '나즈의 로망 초코 파운드케이크'이라는 빵이 있었다.
GS25 블루 아카이브 빵 나즈의 로망 초코 파운드케익 후기
이번에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한 블루 아카이브 빵은 포켓몬빵 시리즈 중에서 가 생각이 나는 이다. 빵의 이름과 모습만 보더라도 거의 유사할 뿐만 아니라 사실상 빵의 모델과 마무리 단어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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