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500 46회 1등 잔여수량 당첨 금액 얼마
- 일상/일상 다반사
- 2025. 2. 6. 22:22
동행복권에서 복권 판매점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즉석 복권은 세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세트로 구매할 경우 10억짜리 두 장이 당첨될 수 있는 스피또2000, 하나는 5억의 1등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스피또1000이다. 스피또 옆에 붙은 숫자만큼의 돈을 지불해야 하다 보니 기본적으로 1천 원부터 시작할 것 같다.
하지만 즉석 복권 스피또에는 한 가지 종류가 더 있다. 바로, 스피또500 시리즈로 이름 그대로 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즉석 복권이다.
현재 복권 판매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스피또500 46회는 기본적으로 1등 당첨금 2억 원을 받을 수 있는 복권이 시중에 총 2장이 유통된다고 한다. 1등 당첨금부터 시작해서 장 수도 즉석 복권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지만, 500원을 주고 어쩌다 구매한 스피또500 46회에서 1등이 된다면 그야말로 횡재한 거나 다름없다.
한 장에 500원을 주고 구매할 수 있는 스피또500 46회의 2등은 1백만 원으로, 시중에 총 40장이 뿌려지기 때문에 작은 행운으로 2등 1백만 원을 기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재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본다면 스피또500 46회는 1월 31일(금)을 기준으로 판매점 입고율 24%, 1등은 아직 2장이 남아있는 데다가 2등 1백만 원도 36장이나 남아 있다. 즉석 복권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스피또1000 이상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판매점 입고율을 비롯해 1등과 2등이 줄어드는 속도도 느린 편이다.
나는 스피또500 46회를 잔돈 1천 원으로 2장을 구매했다가 3등 5천 원이 나와서 10장을 이번에 긁어 보았다. 스피또500 46회는 복권을 긁었을 때 같은 금액이 3개 나오면 당첨으로, 1등 같은 경우에는 '이 억 원'이라는 금액이 적힌 글자가 세 개 나와야 한다. 복권을 왼쪽부터 긁을 때 '이 억 원'이라는 글자가 나오면 괜히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쉽게도 스피또500 46회 10장은 500원짜리 6개 당첨이 되는 것으로 끝나면서 1등 2억은커녕 2등 1백만 원도 손에 넣지 못했다. 그리고 6개 복권은 다음에 바꿨을 때 모두 꽝으로 끝나면서 2억 원에 당첨되는 건 미루어지고 말았다. 요즘 돈이 없다 보니 당근 거래로 손에 넣은 잔돈은 모두 스피또500 46회 구매에 올인해 볼까 생각도 든다.
어디까지 복권은 간절한 마음으로 사면서도 집착하는 게 아니라 지나가다 우연히 구매하는 느낌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부디 오는 토요일(8일)을 맞아 추첨이 진행될 로또 1158회에서 1등에 당첨되거나 내일 머리를 자르고 올 때 구매할 스피또 시리즈에서 1등에 당첨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살아갈 수 있는 돈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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