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여름 팥빙수 롯데 첫눈애 일품 팥빙수

첫눈애 일품 팥빙수

 요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다. 에어컨을 켜고 자더라도 에어컨이 예약 시간에 맞춰 꺼지는 순간 사람은 더워서 눈을 뜨게 되고, 에어컨을 켜지 않고 잔다면 밤 12시에 자기 시작해서 최대한 자더라도 새벽 5시에 더워서 잠을 깨게 된다. 이런 더운 날에는 입맛도 크게 없다 보니 차가운 물만 마시거나 시원한 디저트… 빙수를 찾게 된다.

 

 하지만 카페나 빙수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빙수는 가볍게 먹는 것이 부담될 정도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물론, 물가가 많이 올랐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해도 고급 아이스크림의 가격 상승과 함께 빙수 자체의 가격도 크게 오르다 보니 빙수를 먹는 게 쉽지 않다. 그런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이 '롯데 첫눈애 일품 팥빙수'다.

 

첫눈애 일품 팥빙수

 롯데에서 판매하는 첫눈애 일품 팥빙수는 이름 그대로 팥과 함께 얼음이 들어가 있는 저렴한 팥빙수이지만,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팥빙수의 기본이 되는 팥과 함께 하얀 떡도 부족하지 않게 들어가 있다. 아이스크림 판매점과 마트 등에서 개당 2,000원에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이 팥빙수는 가성비가 가장 좋은 팥빙수라고 말할 수 있다.

 

첫눈애 일품 팥빙수

 롯데 첫눈애 일품 팥빙수는 그냥 얼음을 녹여서 팥과 함께 먹어도 좋겠지만, 위 사진처럼 국그릇 같은 곳에 옮긴 이후 흰 우유를 부어준다면 빠르게 녹여서 첫눈애 일품 팥빙수를 먹을 수 있다. 보통 시중에서 판매되는 빙수는 우유 얼음을 이용해서 판매하다 보니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우유 자체의 가격은 그렇게 높지 않은데….

 

첫눈애 일품 팥빙수

 롯데 첫눈애 일품 팥빙수를 국그릇으로 옮기고 거기에 우유를 부어주면 금방 얼음 덩어리가 녹는다. 얼음 덩어리가 다 녹기 전에 숟가락을 이용해서 팥빙수의 얼음을 천천히 부수는 과정에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덩어리로 얼어 있는 첫눈애 일품 팥빙수의 팥과 떡, 얼음을 부순 이후 우유와 함께 먹으면 몸의 온도가 금방 내려간다.

 

 만약 팥이 부족할 경우에는 아이스크림 비비빅을 첫눈애 일품 팥빙수와 함께 구매해 뒀다가 빙수를 먹을 때 함께 먹는 방법도 있다. 그냥 연유만 집에 하나 구매해 놓고 첫눈애 일품 팥빙수를 대량으로 구매해서 매번 우유와 먹을 때마다 연유를 곁들이면 빙수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빙수 못지않다. 가격은 고작 1/7~1/8 정도 하는데도…!

 

 아침을 첫눈애 일품 팥빙수로 먹으면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몸의 온도를 낮춘 이후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저녁을 먹은 이후 혹은 저녁을 첫눈애 일품 팥빙수로 대체해서 먹어도 몸의 온도를 낮출 수 있어 생각보다 도움이 되었다. 빙수 전문점의 비싼 빙수는 맛있어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되지만, 이 롯데 팥빙수는 그렇지 않았다.

 

 이 열대야를 이겨내기 위해서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사람에게 롯데 첫눈애 일품 팥빙수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마트와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첫눈애 일품 팥빙수를 구매한다면 개당 2,000원에 판매되지만, 쿠팡에서 로켓 프레시로 주문할 경우 12개 기준 21,600원으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롯데웰푸드 일품 팥빙수 (냉동), 240ml, 12입 - 아이스크림/디저트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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