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 크림이 들어간 롯데 돌카롱 쁘띠 몽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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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카롱 쁘띠 몽쉘

 며칠 전 우유를 사기 위해서 이마트를 찾아 과자 코너를 흘깃 보다가 흥미로운 신상을 발견했다. 그 신상을 위에서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롯데에서 판매하는 돌카롱 쁘띠 몽쉘이다. 몽쉘과 초코파이, 에이스 등 '국민 과자'라고 말할 수 있는 상품들은 특정 계절마다 새로운 맛이 들어간 상품을 판매하는데… 이번에는 한라봉이었다.

 

 한국에서는 겨울이 다가오면 많은 사람이 제주도 감귤을 구매해서 귤을 까먹는다.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신기하게도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시장에서 감귤을 구매해서 먹는다. 우리가 겨울이 되면 감귤을 자주 찾는 이유는 감귤이 맛있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감귤에 들어 있는 풍부한 비타민C가 감기 예방에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맘 때가 된다면 감귤만이 아니라 천혜향과 한라봉도 소비가 많이 되는데, 이번에 롯데에서는 상큼한 한라봉 크림을 넣었다고 하는 돌카롱 쁘띠 몽쉘을 새롭게 출시한 듯했다.

 

돌카롱 쁘띠 몽쉘

 해당 제품은 '쁘띠 몽쉘'이기 때문에 일반 몽쉘과 비교한다면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한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쁘띠 몽쉘 시리즈는 몽쉘이 조금 더 많이 들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쁘띠 몽쉘 제품도 한 상자에 고작 12개가 들어 있다. 그리고 개별 포장지를 본다면 총 세 가지의 이미지가 다르게 인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는 탐스러운 과일 바구니에 한라봉이 가득 담긴 이미지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하르방의 느낌을 살린 돌카롱 쁘띠 몽쉘이 한 개 놓인 이미지이고, 마지막 한 개는 가지에 매달린 한라봉과 함께 돌카롱 쁘띠 몽쉘이 놓인 이미지다. 이미지가 하나가 아니라 세 가지였기 때문에 조금 더 보는 재미가 있어 보였다.

 

 그리고 돌카롱 쁘띠 몽쉘은 일반 몽쉘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다 보니 보통 한번 먹을 때 2~3개를 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다. 문제는 2~3개를 먹다 보니 금방 한 상자를 먹는다는 점이지만…. (웃음)

 

돌카롱 쁘띠 몽쉘

 작은 그릇에 올려 놓은 돌카롱 쁘띠 몽쉘의 모습은 위와 같다. 제주도 돌하르방을 떠올리게 하는 겉표면과 누가 보더라도 귤 혹은 한라봉 크림이라는 걸 알 수 있는 진한 오렌지색(?) 한라봉색(?) 크림이 인상적이다. 돌카롱 쁘띠 몽쉘 상자에 적힌 '상큼한 한라봉 크림'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 소스가 상큼해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평범한 제주도 감귤보다 천혜향과 한라봉은 상큼한 맛 혹은 신맛이 강한 편이라 호불호가 나누어지는데, 평소 맛의 주장이 강한 천혜향과 한라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돌카롱 쁘띠 몽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 위 사진처럼 3개를 잇달아 먹을 경우에는 텁텁한 느낌도 있었기 때문에 1~2개를 먹는 게 깔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돌카롱 쁘띠 몽쉘을 우유와 함께 두 개씩 먹으면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었는데, 한동안 색다른 몽쉘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녹차 몽쉘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터라 추후 다시 녹차 몽쉘이 이마트 과자 코너에 진열되어 구매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색다른 몽쉘을 찾는다면 돌카롱 쁘띠 몽쉘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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