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페이북 4월 출석체크 및 마이태그 할인 혜택
- 일상/일상 다반사
- 2023. 4. 5. 08:16
내가 대학생 시절부터 이용하고 있는 IBK 기업은행의 BC카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내가 사용하는 BC카드는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쿠팡 같은)에서 결제일에 할인을 해주는 혜택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큰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포인트 적립과 할인에 대해 아쉬운 부분은 BC카드 페이북을 통해서 조금 더 받을 수가 있다.
매달 새로운 이벤트가 있는 페이북 출석체크 이벤트는 오는 4월을 맞아서 두 가지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 하나는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그대로 매일 오전 4시~7시에 출석을 한다면 페이북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머니박스를 2개씩 주는 이벤트다. 정말 큰 포인트를 주지 않더라도 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는 건 무척 좋은 일이었다.
또 다른 페이북 출석체크 이 달의 혜택 중 하나는 배스킨라빈스 31 싱글레귤러 모바일 쿠폰 구매 시 할인가 3,000원에 제공되는 혜택이다.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금요일에 꼭 출석체크를 해야 하고, 출석체크를 한 이후 마이태그에서 배스킨라빈스 31 혜택 태그를 태그 한 이후 출첵 전용 상품으로 구매한다면 결제일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마이태그 할인 목록은 사실 거의 변동이 없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특정 편의점을 정해진 시간(평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에 이용한다면 1,000원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마이태그를 비롯해 스타벅스 할인, 요기요와 배민과 쿠팡이츠 타임딜 할인이 변함없이 매달 제공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고작 1,000원 할인을 받기 위해서 귀찮게 마이태그 탭에 들어가서 태그를 한 이후 시간에 맞춰서 결제를 하는 게 번거로울 수도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그 1,000원은 생각보다 큰 할인 혜택이다. 눈앞에 보이는 1,000원이라는 숫자는 작아 보일 수 있지만, 결제일에 본다면 꽤 할인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평소 잘 이용하는 곳이라면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대에 이용을 해서 페이북 마이태그 할인 혜택을 받는 것이 이득이다.
이번 4월을 맞아서 페이북 마이태그 할인 목록 중에는 맥도날드와 맘스터치, 롯데리아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일 1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마이태그 할인이 있었다. 그리고 지난 3월과 마찬가지로 이번 4월에도 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 1천 원 결제일 할인 혜택은 또 놓치고 말았다. 정말 4월 1일 00시 00분이 된다면 딱 클릭하는 듯하다.
그만큼 이렇게 단순히 1,000원 할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오늘 나와 당신이 '나중에 해야지'라며 출섹체크를 미루고, 마이태그 태그를 미루다가 깜빡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1,000월 할인을 받아서 매달 적게는 1,000원부터 시작해서 많게는 10,000원에 가까운 할인을 받고 있다는 것을 명심할 수 있도록 하자.
부지런한 새가 일찍 일어나 먹이를 잡는다는 말이 있듯이, 부지런한 사람만이 결제일 할인을 챙길 수 있는 게 바로 페이북 출석체크와 마이태그 할인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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