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2등 당첨 지점에서 구매한 로또 제1015회 당첨 예상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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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금요일(13일) 저녁에 어머니와 함께 동생이 일하는 이모부 공장으로 의자를 가져다주러 가는 길에 잠시 진영의 빙그레 휴게소를 찾아오는 제1015회 로또 복권을 구매하고자 했다. 어차피 매주 복권을 꾸준히 구매하는 어머니와 나이기 때문에 이번 주 분량을 구매할 필요가 있었고, 빙그레 휴게소는 소문난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빙그레 휴게소에 있는 CU 편의점으로 발을 옮기면 우리가 오늘날 흔히 볼 수 있는 '포켓몬빵 없어요'라는 문장이 적힌 A4 용지가 아니라 '복권 판매점'이라는 작은 간판과 함께 여러 현수막이 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004회와 1005회 2회 연속 2등 당첨자가 나왔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기도 했다.

 

▲ 빙그레 휴게소 돈벼락 맞는 곳에서 구매한 로또 제1015회 당첨 예상 번호

 

 복권을 구매하고자 빙그레 휴게소에 있는 돈 벼락 맞는 곳이라는 이름을 지닌 복권 판매점을 찾았던 시간대가 딱 퇴근이 이루어지는 시간이다 보니 많은 사람이 지나가나 복권 한 장을 구매하기 위해 찾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당시 어머니의 몫을 산 이후 가지고 있던 잔돈 4천 원으로 딱 자동 번호 조합 네 개를 이곳에서 구매했다.

 

 내가 손에 넣은 로또 제1015회 당첨 예상 번호를 본다면 A 자동에서 볼 수 있는 '03, 09, 15, 23, 27, 38'은 3의 배수로 이어지는 것 같더니 두 개의 숫자가 3의 배수가 아닌 다른 숫자가 들어갔다. 그리고 다른 조합들도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있는 그런 번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자동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번호가 상당히 들쑥날쑥한 형태였다.

 

 어차피 운에 기대어 구매하는 복권이기 때문에 특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이렇게 들쑥날쑥한 형태로 번호가 구성이 되었을 때 조금 더 당첨이 될 확률이 높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당첨된 번호를 본다면 '아예 몇 개의 번호가 연속해서 이어지거나' 혹은 '정말 통일성 없이 들쑥날쑥한' 형태가 많으니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구매한 제 1015회 로또. 우리 서민의 삶은 누가 대통령이 되고, 어떤 정책이 되더라도 지금 먹고살기가 팍팍한 건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부디 어제 내가 손에 넣은 로또 제1015회 당첨 예상 번호들 중 한 조합이 2등 이상에 당첨이 되어 작은 여유를 손에 쥘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웃음)

 

 

로또 1015회 당첨 예상번호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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