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에 깜짝 놀란 예스24 중고서점 수영 F196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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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좋아하는 덕후로서 내가 좋아하는 일은 책을 읽은 일이고, 내가 가고 싶어 하는 곳은 늘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서울을 가더라도 덕후인 내가 즐길 수 있는 애니플러스, 애니메이트를 가서 라이트 노벨과 만화를 위주로 살펴보거나 교보문고와 별마당 도서관을 찾아 책과 책방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에 나는 한동안 가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던 부산 수영에 있는 예스24 중고서점 수영 F1963점을 찾았다.

 

 예스24 중고서점 수영 F1963점은 수영역에서 곧바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있지는 않다. 만약 걸어서 가려고 한다면 약 30분 정도는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수영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뭐, 평소 걸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수영역에서 걸어도 괜찮을지도?

 하지만 나는 발이 불편해서 걷는 건 힘들기 때문에 부산의 아는 형과 함께 마을 버스를 이용했다. 예스24 중고서점 수영 F1963점은 부산 코스트코 인근에 있기 때문에 코스트코로 가는 버스를 이용한다면 쉽게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입구에 도착해서 들어온 예스24 중고서점 수영 F1963점의 모습은 입이 무심코 벌어질 정도로 그 규모가 대단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처럼 '뭐야 이거? 대박 ㅋㅋㅋㅋ'이라며 입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나는 이런 공간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서점을 구석구석 살펴보았다.

 

 서점 안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방대한 규모의 책에 다시 한번 더 놀라게 된다. 여기는 정말 내가 꿈에 그리던 그런 서점인 동시에 도서관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었다. 과거 서울을 찾았을 때 들린 적이 있던 별마당 도서관과 비교해도 절대 부족하지 않은, 아니, 오히려 별마당 도서관 그 이상의 규모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비록 코로나 때문에 서점 내에 있는 카페는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지만, 책을 목적으로 온 사람들은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어볼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잘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책의 카테고리가 크게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평소 내가 관심 있는 카테고리 책장 앞에 앉아 책을 살펴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지 않을까 싶다.

 

 예스24 중고서점 수영 F1963점을 세심히 살펴보면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도 발견할 수 있다. 단순히 책과 관련된 아이템만 아니라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문구/GIFT 제품을 비롯해 양말과 과자 등 우리가 '설마 이것도 여기서 팔겠어?'라는 몇 가지 카테고리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매장의 2층을 살펴본다면 한 구석에 위 사진처럼 일본 도서와 함께 잡지를 놓고 판매하고 있다. 해당 카테고리의 가판대(?) 앞에서 잡지를 하나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들기도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없는 일본에 대한 진한 그리움이 사무치기도 했다. 매해 1~2회는 갔던 일본을 지난 2020년부터 꼼짝없이 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화와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덕질은 역시 일본 현지에서 해야 제맛인데 말이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곳은 화장실 입구다. 화장실 입구도 다른 곳과 분위기를 맞춰서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었다. 평소 책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예스24 중고서점 수영 F1963점이 가진 독특한 분위기를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렇게 멋진 서점이 있을 수 있는 건지 놀라웠다. 책 덕후라면 누구나 반해버릴 수밖에 없을 거다.

 

 기회가 된다면 꼭 부산 수영에 있는 예스24 중고 서점 수영 F1963점을 방문해보기 바란다. 나처럼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장소다. 무엇보다 수영 F1963점에서만 느껴지는 웅장하면서도 괜스레 깊이가 느껴지는 분위기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생각한다.

 

 해당 예스24 중고 서점 수영 F1963점의 모습은 아래에 첨부한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아마 사진만 아니라 영상을 보게 된다면 가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없을 것이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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