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한입 눈꽃 탕수육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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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노브랜드 냉동 식품 코너에서 가라아게를 사다가 탕수육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 치킨과 탕수육 등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역시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이번에 구매했다.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냉동 탕수육은 딱 1인분이 들어가 있는 양이라서 혼밥족들에게도 전혀 부담이 없는 양이었다.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냉동 탕수육의 이름은 한입 눈꽃 탕수육이다. 탕수육 자체으의 양은 250g, 탕수육 소스의 양은 125g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나는 당연히 이 제품 또한 에어프라이어기로 조리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해당 제품은 에어프라이어가 아니라 조리기구에 식용유를 부어서 170~180도로 가열한 이후 냉동 상태의 제품을 그대로 넣고 3~4분 동안 조리를 해야 했다. 만약 에어프라이어로 먹을 생각이었다면 지금 바로 계획을 수정하기 바란다.

 

 보통 탕수육을 다시 튀기는 데에도 다소 기름이 많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기름을 그렇게 많이 넣지 않더라도 웍에 기름을 적당히 둘러서 골고루 탕수육을 익혀주면 큰 문제가 없었다. 나는 기름을 적당히 부은 이후 계속해서 냉동 상태의 한입 눈꽃 탕수육을 뒤집어주거나 웍을 들고 기름이 골고루 맞닿도록 해주었다.

 

 

 탕수육은 달궈진 깊은 기름에 넣어서 튀긴다고 말하기보다는 일종의 굽는 느낌으로 탕수육을 조리했다. 언뜻 보면 제대로 익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부지런히 뒤집어주거나 웍을 들고 기름을 골고루 입혀주는 느낌으로 흔들어주면 탕수육은 제대로 익었다. 완성된 모습은 바로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소스는 흐르는 물에 해동시키라고 되어 있어서 좀 알 수가 없었다. 대신 나는 밥과 함께 먹을 요량으로 샀던 3분 카레를 끓는 물에 데울 때 함께 탕수육 소스 용기를 넣어두었다. 아, 완전히 물이 끓는 동안 3분 카레와 함께 넣어둔 것이 아니라 3분이 지난 이후 물이 뜨거운 상태일 때 소스 용기를 잠시 넣어서 데웠다.

 

 그렇게 했더니 딱 위 사진처럼 알맞은 온도로 소스가 녹아서 탕수육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눈꽃 탕수육이라고 해도 그렇게 썩 어디가 눈꽃 같다는 느낌은 없엇다. 대신 찹쌀 탕수육 느낌이라 탕수육을 기름에 데우는(?) 동안 끼리끼리 붙으면서 눈꽃 같은 모습을 만들기는 했다.

 

 나 혼자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노브랜드 한입 눈꽃 탕수육. 차후 이마트를 찾아 혼밥을 하면서 함께 곁들일 맛있는 반찬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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