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타르트 폴트 타르트 후기
- 일상/일상 다반사
- 2021. 2. 2. 09:27
매번 마트에서 장을 볼 때마다 간식거리를 종종 사곤 한다. 그때마다 구매하는 건 초코하임 아니면 몽쉘 같은 제품이 주류이기 때문에 '뭔가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과자가 없을까?'라고 고민한다. 하지만 막상 다른 과자를 사서 먹어 보더라도 썩 맛있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살찌니까 포기하자면서 과자는 잘 사지 않는다.
그러다 이번에 쿠팡에서 여러 생필품을 주문하다가 좀 맛있는 게 없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프랑스 정통 수제 타르트로 소개되어 있는 폴트 타르트다.
이 폴트 타르트는 총 네 개로 구성되어 있다. 딸기 150g, 살구 150g, 초콜릿 앤 헤이즐넛 150g X 2p이기 때문에 초콜릿을 좋아하거나 다양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제격이었다. 무엇보다 상품에 등록되어 있는 52개 상품평 모두 별 다섯 개로 모두가 만족한 제품이었기 때문에 과감히 구매를 했다.
도착한 제품의 모습은 위 사진과 같다. 정확히는 세 가지 맛이지만 네 개가 들어가 있어서 한 번 먹을 때마다 포장되어 있는 한 개를 뜯어서 먹을 수 있어서 편리했다. 무엇보다 우리가 '타르트'라고 생각하는 건 보통 빵집에서 제법 비싼 돈을 주고 사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과자 형태로 나와 있는 타르트도 호기심이 생겼다.
폴트 타르트를 뜯어서 꺼내보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다.
그야말로 과자 반죽 위에 맛있는 초콜릿과 헤이즐넛이 들어가 있어서 적당히 달콤한 맛을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폴트 타르트 한 개를 먹고 나서 "오오, 이 타르트 완전 맛있어!"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롤을 하는 동생에게도 권하니 하나 먹어보더니 "정말 맛있다"라면서 더 달라고 할 정도의 수준. 정말 이건 말이 필요 없다.
150g 제품이 총 네 개가 들어가 있는 가격이 1만 원이기 때문에 일반 과자와 비교한다면 살짝 비쌀 수도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 가격 차이가 '살짝'이기 때문에 평소 맛있는 과자를 찾아서 먹는 데에 아낌 없이 비용을 투자한다면, 나는 프랑스 정통 타르트 폴트 타르트 제품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사진을 찍을 때 먹은 건 초콜릿 앤 헤이즐넛 맛 뿐이지만, 딸기와 살구 맛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었다.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요즘 살이 찌는 게 걱정이 되어도 맛있는 간식을 먹고 싶은 사람에게 이 폴트 타르트 제품을 추천한다! 지금 고민하지 말고 바로 쿠팡을 통해 주문해서 먹어보도록 하자. 절대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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