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취항 저격! 짱구는 못말려 2021 탁상 캘린더
- 정보/다양한 제품
- 2021. 1. 7. 08:41
2021년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이 아마 2021년을 맞이한 여러 준비물을 준비할 것을 생각한다. 벽에 걸어놓는 2021년 달력부터 시작해서 2021년 내 계획을 세울 플래너, 혹은 내 이야기를 적을 다이어리, 그리고 책상 위에 놓고 볼 수 있는 탁상 달력 같은. 당연히 나도 2021년을 맞아 그러한 준비물을 챙겼다.
이번에 내가 구매한 건 YES 24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예약 주문을 받고 있었던 <짱구는 못말려 2021 탁상 캘린더>다. 이 제품은 우리가 어릴 때 본 혹은 지금도 종종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보고 있는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 짱구의 모습이 너무나 예쁘게 그려져 있다. 이건 꼭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
12월 막바지에 도착했던 <짱구는 못말려 2021 탁상 캘린더>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위 사진을 보면 <짱구는 못말려 2021 탁상 캘린더>가 너무나 예쁘다는 사실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짱구와 친구들이 메인에 그려져 있는 이 탁상 캘린더는 각 달마다 다른 색깔이 메인이 되어 있는 짱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1월에는 흰둥이와 함께 짱구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완전 내 취향 저격이었다.
그리고 해당 탁상 캘린더에는 이런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었다.
<짱구는 못말려 2021 탁상 캘린더>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굿즈이기 때문에 휴일 표기가 한국과 다르다. 하지만 바로 위 스티커를 이용해서 한국의 휴일을 표시해두면 그것만으로도 탁상 캘린더는 제 역할을 완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 된다. 무엇보다 짱구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완전 마음에 들었다.
역시 탁상 캘린더 같은 제품은 평범하게 깔끔한 것도 좋지만, <짱구는 못말려 2021 탁상 캘린더>처럼 여러모로 귀엽거나 보는 맛이 있는 게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이 탁상 캘린더는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나도 구매를 한 거고!
벌써 7일이나 지난 2021년 1월. 지금 당신의 책상 위에 있는 탁상 캘린더는 어떤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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