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이승우의 특급 일일 활약으로 꿀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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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재미있게 보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국가 대표 공격수 중 한 명인 이승우가 일일 특별 코치로 출연했다. 이승우는 <뭉쳐야 찬다>에 출전해 그동안 있었던 인성 논란과 함께스페인에서 권유를 받았던 귀화에 대해 모든 입장을 밝히면서 사람들 사이의 오해를 불식시켰다.


 그렇게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비화를 전한 이승우는 본격적으로 <뭉쳐야 찬다> 팀의 일일 코치로서 활약했다. 이승우는 자신이 스페인에 다닐 때 했던 패스 훈련으로 몸을 풀고,이탈리아에서 활약할 때 했던 손으로 공을 주고 받으며 헤더로 골을 넣는 동적인 훈련을 차례차례 했다.


 그동안 겪은 훈련과 다른 일종의 경쟁 구도가 되는 훈련에 뭉쳐야 찬다 선수들은 이승우의 훈련을 즐기면서 소화했다. 역시 사람은 승부욕이 있어서 이렇게 묘하게 경쟁심을 부추기는 훈련에 자신도 모르게 땀을 흘리며 열중하기 마련이다. 여기에 벌칙까지 더해지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었다.

 

 두 가지 몸풀기에 해당하는 훈련을 마친 이후 이승우의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드리블 연습 시간을 가졌다. 이때 이승우가 강의한 상대의 등이 있는 곳으로 볼을 차면서 나가는 드리블은 연습 시간 이후에 펼쳐진 FC 일레븐과 시합에서 양준혁 등이 그 드리블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승우가 <뭉쳐야 찬다>의 일일 코치로 활약한 부분도 재밌었지만, 일일 용병으로 활약한 부분도 굉장히 재밌었다. 이승우가 출전하는 만큼 상대팀도 강팀을 맞이했다. 그 팀은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한 친구들인 89년생으로 구성되어 있는 FC 일레븐으로, 여기에는 가수 윤두준도 포함되어 있었다.


 중학교 시절 축구를 했다고 하는 윤두준을 필두로 한 FC 일레븐은 탄탄한 조직력과 젊은 89년생의 모습을 보이면서 뭉쳐야 찬다 팀을 압박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는 뭉쳐야 찬다 팀은 쉽게 골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이승우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 나갔다.


 이승우가 날카롭게 전한 패스에 김요한이 미리 가서 받을 준비를 하지 않는 등 여전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뭉쳐야 찬다 팀은 선제 실점을 한 이후에도 꾸준히 공격 기회를 엿보면서 중간에 공을 가로챈 이승우가 하프라인 부근부터 드리블로 단독 돌파를 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뭉찬 팀에 골 기회를 만들어주는 데에 주력한 이승우가 일단 동점을 만드는 데에 성공한 거다. 그리고 다시 이승우는 공을 돌리면서 뭉찬 팀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도왔다. 마침내 뭉찬 팀의 박태환과 김요한 두 사람의 적극적인 플레이로 역전골을 넣으면서 2:1로 경기를 리드했다.



 비록 이 리드는 지켜지지 못한 채 동점이 되었고, 승부차기로 진행된 마지막 승부에서 김용만과 이승우 두 사람이 연속해서 실축을 하면서 뭉쳐야 찬다 팀이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열심히 뛰었던 경기는 시작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다 재밌었고, 이승우의 활약과 재치도 즐기면서 볼 수 있었다.


 역시 일요일 밤 9시를 책임지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실시간 반응글을 살펴보면 예능 프로그램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어디까지 <뭉쳐야 찬다>는 축구를 즐기면서 축구를 배우는 재미를 전하는 프로그램을 잊지말자. 그게 바로 <뭉쳐야 찬다>가 지닌 맛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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