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기술 - 리버트 그린 ⓑ

어제 읽었던 일부분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후퇴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인생에서도 또는 작은 여러 다툼에서도 물러나거나 빠지는걸 비겁하게만 생각 합니다만,
그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후퇴의 진정한 뜻은 그런게 아닙니다.

전쟁은 속임수다. 당신은 스스로 강하다는 생각에 적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당신이 엄청난 위험을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현재에 몰입하다 보면 통찰력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당신이 택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게으르고 관습적인 사고방식을 없애는 것이다. 전진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고, 후퇴가 항상 나약한 것은 아니다.
위험이나 곤경의 순간에는 싸움을 거부하는 것이 최상의 전략일 수 있다. 적과 교전하지 않음으로써, 당신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귀중한 것은 전혀 잃지 않고 내면을 정비하고 생각을 가다듬으며, 진정한 추종자와 진드기 같은 존재들을 구분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된다. 시간은 당신의 동맹군이 된다. 외부적으로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음으로써 내면의 힘을 얻게 되어, 나중에 행동을 취해야 할 때가 도래하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공간은 회북할 수 있지만, 지나간 시간은 절대 회복 불가능하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후퇴란 자신을 발견하고 주변의 영향으로부터 거리를 두기 위해 가끔식 이행해야 하는 덕목이다. 후퇴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역경과 위험에 맞닥뜨렸을 때다.

전략전 사고에서 공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시간이다. 시간의 활용법을 알고 있다면 우월한 전략을 세울 수 있고, 공격과 방어에 새로운 차원을 가미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시간을 추상적인 개념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실제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은 시간뿐이다. 시간만이 진정 유일한 생필품이다. 사람들은 당신의 소유물을 앗아 갈 수는 있지만, 제아무리 강력한 공격자라 해도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한 당신에게서 시간을 앗아갈 수는 없을 것이다. 감옥에서조차 자기만의 목적을 위해 시간을 사용한다면, 시간은 당신의 것이다. 전쟁에서 본인의 선택과 무관하게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단순한 실수 이상의 것으로, 가장 한심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잃어버린 시간은 되찾을 수 없다.

「 적들이 무질서에 빠지도록 기다리는 동안 고삐를 늦추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침착함의 기술이다. 」

               - 손자 - 

후퇴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어떤 시점에 가서 방향을 전환하여 싸움에 임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후퇴는 항복이라고 칭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결국 승리는 적의 것이다. 장기적으론느 전투가 불가피하다. 후퇴는 잠정적인 것에 불과하다.

여기에 쓴 부분은 11파트의 일부분 입니다.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책은 꼭 사서 읽고 반복해서 읽어야
그 책의 지식을 자신과 융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연예인들 이름외우고 불필요한 짓을 할 때
다 치우고, 책을 건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