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기술 - 리버트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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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읽었던 일부분,
대전략의 눈 이라는 파트에 관한 이야기 일부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말이지, 우리는 이런 태도가 필요하고,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이 정보를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부분은 몇부분 이야기 하기가 어렵습니다. 내용을 다보지 않는 이상 절대로 이해 100%가 불가능하다고 보니까요. 

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결심을 했다는 것은 신중함을 기했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주의를 기하고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마음이 들뜨거나 크네 놀랄 필요가 업삳. 위험이 도사리기 전에 항상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면, 위험이 다가올 때 이미 무장한 상태이기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승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경계하고, 들리지 않는 것에 꺠어있다. 따라서 마치 난관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난관의 한복판에 서있다. 이성이 승리할 때, 열정은 제 스스로 물러선다.

- 주역 -

대전략은 당면한 순가, 당면한 전투와 염려를 초월하여 볼 수 있게 해준다. 앞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바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건이 일어나는 순간마다 이에 반응하고자 하는 유혹을 물리치며 궁극적 목적에 따라 각각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 개별 전투의 차원이 아닌 거시적인 군사 행동의 차원에서 사고 하는 것이다.

어두운 타성에 젖으면 젖을수록, 모호함과 정지상태, 태만과 착각이 더욱 고개를 든다. 명석함이 풍부하면 육체가 죽고 나서 자아는 현실을 인지하는 이들의 타락하지 않은 세상으로 들어간다. 열정을 안고 죽으면 행동하길 좋아하는 이들 속에서 환생한다. 따라서 어두운 타성 속에 죽으면 어리석은 여인네의 뱃속에서 나오게 된다. 좋은 품행의 열매는 순수하고 오점 없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고통은 열정의 열매요, 무지는 어두운 타성의 열매다. 지식은 명석함에서 나온다. 열정은 욕심을 낳는다. 어두운 타성은 태만, 망상, 무지를 낳는다. 명석한 자는 위를 지향하고, 열정이 있는 자는 중간에 머물며, 어두운 타성에 젖은 자는 비열한 방식의 끈을 놓지 못하고 아래로 꺼진다.

- 바가바드 기타 : 크리슈나의 전시 조언 -

인생의 여정에서 우리는 종종 목표를 망각한다. 거의 모든 직업은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 선택되고 시작되지만 결국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다. 우리의 목표를 망각하는 것은 우리의 어리석은 행동 중에서도 가장 자주 발생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목표는 혈실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당신의 능력으로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목표를 세울 경우 쉽게 낙담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낙담은 곧 패배주의로 이어 질 것이다. 반대로 당신의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면,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받기가 힘들 것이다. 대담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거시적 관점에서 당신은 알렉산드로스가 자신의 운명으로 경험한 것과, 프리드리히 니체가 "일생의 과업"라고 부른 것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어가고 있는 것이다. 즉 자신의 성향, 적성, 재능, 욕구가 당신을 그 목적을 향해 이끌어줄 것이다. 일생의 과입이 정해지면 이는 당신을 고취시키고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대전략의 네가지 원칙.
① 당신의 운명, 더 큰 목표에 초점을 맞춰라.
② 시야를 넓혀라.
③ 뿌리를 근절하라.
④ 목표를 향한 간접적인 길을 택하라


어떤 것이라도 잘못될 경우, 남을 탁하는 것이 인간 본성이다. 눈앞의 결과에만 연연해하면서 다른 이들도 이러한 어리석음에 동참하게 하여 비난을 퍼부어댄다. 그러나 당신은 상황을 다르게 보아야 한다. 사업, 정치, 인생에서 어떤 행동이 잘못될     경우, 애초에 그 행동을 자초한 정책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목표부터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당신에게 일어난 부정적인 상황에 원인 제공을 한 것은 당신 자신이다. 더 신중하고 현명한 정책을 수립하고, 더 위대하게 앞을 내다볼줄 알았더라면 위험을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어떤 것이 잘못 될 경우,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라.
단 감정적인 방식으로, 또는 자신을 질책하며 죄책감에 빠지지 말고 다음 작전 떄는 확고한 단계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시작하면 된다.


여기에 쓴 부분은 12파트의 일부분 입니다.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책은 꼭 사서 읽고 반복해서 읽어야
그 책의 지식을 자신과 융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연예인들 이름외우고 불필요한 짓을 할 때
다 치우고, 책을 건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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