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이라는 이름의 악마를 보았다

커지는 의혹과 계속되는 회피, 그리고 조작. 그들은 사람의 탈을 쓴 악마인가.


 나의 초·중·고 생활은 장밋빛 생활이 아니라 탁한 잿빛의 생활이었다. 고등학교 때에는 주변의 장밋빛 생활을 하는 친구들과 관계가 생기면서 잿빛에 조금은 장밋빛이 더해지기도 했었지만, 내가 사는 생활의 안팎에서 벌어지는 일은 절대 내가 탁한 잿빛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내가 세상에 대해 희망과 긍정적인 생각보다 절망이라는 감정과 부정적인 생각을 더 강하게 품게 했다.


 절망. 사람이 절망한다는 건 어떤 이유에서든 정말 최악의 결말인 배드 엔딩으로 향하는 필수 요소 중 하나다. 이 절망으로 인해 내 삶을 모질게 괴롭히며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면서 방황하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지금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청소년의 일탈과 묻지마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어쩌면 이 배드 엔딩을 맞이하고 있는 절망에 빠진 사람일지도 모른다.


 아마 나도 그 절망 속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면 그런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붉은 눈물 흘리며 세상을 향해 분노를 쏟아내는, 그런 삶을 말이다. 어쩌면 지금 내가 사는 모습 일부에서도 여전히 그런 부분이 깃들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그 절망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던 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그저 현실에 의미를 크게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절망에 그치기보다 나는 내게 절망을 안겨준 이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과 썩어들어가는 풍습은 '언젠가 세상을 바꾸겠다'는 한 마디를 가슴에 품게 했고, '걸어서 갈 수 있는, 내 주변에 있는 이런 좁은 세계보다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싶다'는 갈망이 독서량을 늘리게 했고, 블로그를 하게 했고, 좀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들으며 배울 수 있게 해주었다.


ⓒ민중의 소리


 그러나 여전히 내가 사는 이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가 되고, 약자는 여전히 강자에게 짓밟히기만 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은 언제나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고, 힘을 가진 자의 손바닥에 가려진 하늘을 보지 못하는 그런 비참한 현실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거다. 힘없는 사람이 모여 목소리를 내어도 도통 세상은 그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지 않고 있다.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나는 이런 한국 사회를 악마로 비유하고 싶다. 이 악마는 언제나 우리를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것보다 조금이나마 편한 거짓말을 편애하도록 눈과 귀를 돌리는 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언제나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내부고발자보다 권력에 눌러 다른 사람의 피눈물 속에서 이익을 손에 쥘 수 있는 악마가 되도록 유혹한다. 그렇게 우리 한국 사회는 이 악마의 행동에 넘어가 여전히 잘못된 선택지를 선택하고 있다.


 게다가 이 악마의 행동은 '현재'에만 있는 게 아니다. '과거'에도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 것이다. 이미 수 십 년에 걸쳐 악마의 행동은 반복됐지만, 사람들은 이를 바로 잡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가진 것을 지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이 악마와 결탁해 점점 더 한국 사회를 지옥에 가까운 수준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성향은 MB라는 별명을 가진 정부부터 더 진해지기 시작했으며, 박근혜 정부가 시작되고 나서 완전히 일상이 되었다. 세상이 점점 더 탁한 잿빛으로 변해가고 있는 거다.


ⓒ데스노트


 나는 어릴 때부터 어른을 비롯한 주변 사람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았다. 그 사람들의 가면 속에 철저히 감춰진 본심에 너무 심하게 당했었다. 그래서 나는 함부로 사람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피눈물을 쏟아야만 했던 뼈아픈 경험을 통해 나는 세상이 언제나 악을 위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철저히 배웠었다. 그래서 나는 누구보다 철저히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이기 위해 가면을 쓰고자 했다. 이 더러운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악마와 잔을 나눈 척하며 살아남기 위해 애써왔다.


 그러는 동안 내가 본 세상은 잔혹하기 그지없었다. 지금도 내 두 눈에 보이고, 두 귀에 들리는 세상은 애절한 외침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가득하다. 간간이 들리는 진짜 행복한 웃음소리가 악마와 잔을 나눈 사람의 잔인한 웃음소리로 들리기도 해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기도 한다. 이런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언제쯤 불신을 지울 수 없는 리더가 리더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 한국 사회의 진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악마를 똑바로 바라보고, 이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 악마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악마가 위장하고 있는 정치인의 입놀림에 더는 놀아나서는 안 된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들은 언제나 우리를 배신하고, 진짜 제대로 우리의 기대대로 역할을 똑바로 수행하는 사람은 몇 되지 않았다. 이 슬픈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사람의 탈을 쓴 악마를 볼 수 있다.



 오늘도 많은 악마가 착한 사람 코스프레를 하며 '제 잘못입니다.'고 말하면서 고개도 어수선하게 숙이고 있고, '나를 선택해주면 이렇게 해줄게'라는 사기를 치고 있다. 더는 이 악마의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 된다. 악마의 유혹이 도저히 넘어가지 않고서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달콤하겠지만, 그 유혹에 넘어가면 나를 기다리는 건 파멸이라는 사실을 잘 알아주었으면 한다. 토사구팽이라 했다. 이는 정치인이 가장 잘 쓰는 수법 중 하나다.


 지금 우리나라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위기가 바로 그렇다. 착한 사람 코스프레를 하는 악마들에게 너무 많은 힘을 실어주었기에 그들이 하는 비정상적인 행동에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또다시 한 번 더 착한 사람 코스프레를 하며 우리 앞에서 가면을 쓴 채 당당히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당신은 지금 이 한국이라는 이름의 악마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당신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당신이 앞으로 주어지는 선택지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 한국 사회는 더 짙은 잿빛 사회가 될 수도 있고, 장밋빛 사회가 될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떤 사회에서 살아가는 한 명의 시민이 되고 싶은가? 이 선택은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당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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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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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픔이
    2014.05.10 10:18

    제목: 친구가 장영일교수님 때문에 자살했습니다.

    내용: 친구가 중학생 나이로 장영일교수님 때문에 자살했습니다.
    친구는 중학생 신분으로 혜화동 서울치과대학병원 교정과 교수였던 시절 장영일 선생님께 2000년도에 교정을 받았습니다. 친구는 어릴때부터 도날드덕이라고 놀림을 받아 괴로워서 교정을 받은거 였는데,,,,
    장영일교수님 한테 성폭력을 당해 목을 메고 자살한 친구가 30살인 지금의 제 나이에도 잊혀지질 않네요.
    친구는 자살하기 몇달전 저에게 장교수님은 진료시 법으로 지정되어 있는 치위생사 입회와 교정환우에게 필요한 한달에 한번씩 부분적 스켈링도 생략했다는군요.
    의사들은 왜 이러죠?
    교활한 도둑놈들이니,,,,
    친구가 당시 고영일선생님께 경찰에 증인으로 좀 나와 달라고 했더니 욕설을 퍼부었다고 하더군요.
    장교수님은 진료를 가장해서 친구의 가슴위에 자신의 팔꿈치를 올려 놓는 척 하면서 짖눌렀 거든요.
    이런 행위를 즉시 따졌더니 욕을하고 폭행을 했다는 군요.
    자살한 친구가 너무 불쌍하네요.

  • 슬픔이
    2014.05.10 10:18

    제목: 친구가 장영일교수님 때문에 자살했습니다.

    내용: 친구가 중학생 나이로 장영일교수님 때문에 자살했습니다.
    친구는 중학생 신분으로 혜화동 서울치과대학병원 교정과 교수였던 시절 장영일 선생님께 2000년도에 교정을 받았습니다. 친구는 어릴때부터 도날드덕이라고 놀림을 받아 괴로워서 교정을 받은거 였는데,,,,
    장영일교수님 한테 성폭력을 당해 목을 메고 자살한 친구가 30살인 지금의 제 나이에도 잊혀지질 않네요.
    친구는 자살하기 몇달전 저에게 장교수님은 진료시 법으로 지정되어 있는 치위생사 입회와 교정환우에게 필요한 한달에 한번씩 부분적 스켈링도 생략했다는군요.
    의사들은 왜 이러죠?
    교활한 도둑놈들이니,,,,
    친구가 당시 고영일선생님께 경찰에 증인으로 좀 나와 달라고 했더니 욕설을 퍼부었다고 하더군요.
    장교수님은 진료를 가장해서 친구의 가슴위에 자신의 팔꿈치를 올려 놓는 척 하면서 짖눌렀 거든요.
    이런 행위를 즉시 따졌더니 욕을하고 폭행을 했다는 군요.
    자살한 친구가 너무 불쌍하네요.

  • 슬픔이
    2014.05.10 10:18

    제목: 친구가 장영일교수님 때문에 자살했습니다.

    내용: 친구가 중학생 나이로 장영일교수님 때문에 자살했습니다.
    친구는 중학생 신분으로 혜화동 서울치과대학병원 교정과 교수였던 시절 장영일 선생님께 2000년도에 교정을 받았습니다. 친구는 어릴때부터 도날드덕이라고 놀림을 받아 괴로워서 교정을 받은거 였는데,,,,
    장영일교수님 한테 성폭력을 당해 목을 메고 자살한 친구가 30살인 지금의 제 나이에도 잊혀지질 않네요.
    친구는 자살하기 몇달전 저에게 장교수님은 진료시 법으로 지정되어 있는 치위생사 입회와 교정환우에게 필요한 한달에 한번씩 부분적 스켈링도 생략했다는군요.
    의사들은 왜 이러죠?
    교활한 도둑놈들이니,,,,
    친구가 당시 고영일선생님께 경찰에 증인으로 좀 나와 달라고 했더니 욕설을 퍼부었다고 하더군요.
    장교수님은 진료를 가장해서 친구의 가슴위에 자신의 팔꿈치를 올려 놓는 척 하면서 짖눌렀 거든요.
    이런 행위를 즉시 따졌더니 욕을하고 폭행을 했다는 군요.
    자살한 친구가 너무 불쌍하네요.

  • 슬픔이
    2014.05.10 10:18

    제목: 친구가 장영일교수님 때문에 자살했습니다.

    내용: 친구가 중학생 나이로 장영일교수님 때문에 자살했습니다.
    친구는 중학생 신분으로 혜화동 서울치과대학병원 교정과 교수였던 시절 장영일 선생님께 2000년도에 교정을 받았습니다. 친구는 어릴때부터 도날드덕이라고 놀림을 받아 괴로워서 교정을 받은거 였는데,,,,
    장영일교수님 한테 성폭력을 당해 목을 메고 자살한 친구가 30살인 지금의 제 나이에도 잊혀지질 않네요.
    친구는 자살하기 몇달전 저에게 장교수님은 진료시 법으로 지정되어 있는 치위생사 입회와 교정환우에게 필요한 한달에 한번씩 부분적 스켈링도 생략했다는군요.
    의사들은 왜 이러죠?
    교활한 도둑놈들이니,,,,
    친구가 당시 고영일선생님께 경찰에 증인으로 좀 나와 달라고 했더니 욕설을 퍼부었다고 하더군요.
    장교수님은 진료를 가장해서 친구의 가슴위에 자신의 팔꿈치를 올려 놓는 척 하면서 짖눌렀 거든요.
    이런 행위를 즉시 따졌더니 욕을하고 폭행을 했다는 군요.
    자살한 친구가 너무 불쌍하네요.

  • 슬픔이
    2014.05.10 10:18

    제목: 친구가 장영일교수님 때문에 자살했습니다.

    내용: 친구가 중학생 나이로 장영일교수님 때문에 자살했습니다.
    친구는 중학생 신분으로 혜화동 서울치과대학병원 교정과 교수였던 시절 장영일 선생님께 2000년도에 교정을 받았습니다. 친구는 어릴때부터 도날드덕이라고 놀림을 받아 괴로워서 교정을 받은거 였는데,,,,
    장영일교수님 한테 성폭력을 당해 목을 메고 자살한 친구가 30살인 지금의 제 나이에도 잊혀지질 않네요.
    친구는 자살하기 몇달전 저에게 장교수님은 진료시 법으로 지정되어 있는 치위생사 입회와 교정환우에게 필요한 한달에 한번씩 부분적 스켈링도 생략했다는군요.
    의사들은 왜 이러죠?
    교활한 도둑놈들이니,,,,
    친구가 당시 고영일선생님께 경찰에 증인으로 좀 나와 달라고 했더니 욕설을 퍼부었다고 하더군요.
    장교수님은 진료를 가장해서 친구의 가슴위에 자신의 팔꿈치를 올려 놓는 척 하면서 짖눌렀 거든요.
    이런 행위를 즉시 따졌더니 욕을하고 폭행을 했다는 군요.
    자살한 친구가 너무 불쌍하네요.

  • 자갈
    2014.05.10 10:24

    아니 세종대왕이 무슨죄여..

  • ;;ㅁㅁㅁ
    2014.05.10 10:31

    선진국이란 나라도 막상 살아보니 한국이랑 다름없던데, 뭐 개개인을 보면 조금 더 나아보일지 모르지만, 정부 꼴보면, 다를게 없어요. 오바마 대통령도 거짓말쟁이에다가 경제까지 말아먹었는데..... 그나마 거짓말 좀한 박근혜가 낮지 않나요?

  • ;;ㅁㅁㅁ
    2014.05.10 10:31

    선진국이란 나라도 막상 살아보니 한국이랑 다름없던데, 뭐 개개인을 보면 조금 더 나아보일지 모르지만, 정부 꼴보면, 다를게 없어요. 오바마 대통령도 거짓말쟁이에다가 경제까지 말아먹었는데..... 그나마 거짓말 좀한 박근혜가 낮지 않나요?

  • 난독증들많아
    2014.05.10 10:48

    사회의 부조리를 지적하며 악마와 타협할건지 천사와 타협할건지 묻는 글같은데 왜들 개인적인 삶에 초점을 맞춰 해석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발 글좀 읽고 댓글답시다. 평소에 얼마나 책을 안읽었으면 이짧은 글에 내용도 파악못하고 말같지 않는 댓글들을 쏟아내고 있는지 한심하기그지없네요

  • 생각하기나름
    2014.05.10 10:57

    착한 나쁜으로 분류 될만한 세상이 아닙니다.
    전 정권이 교체되길 바랬습니다. 뭔가의 기대와 희망을 바래서가 아닙니다.
    악마로 비유하는 님의 판단에 이런 댓글이 무슨 소용일까 싶습니다만
    제가 봐온 대한 민국을 적어보겠습니다.
    전 군대를 다녀온지 15년이 지났는데 경계를 서는 경계병이었습니다.
    첫 경계 근무때 고참이 산꼭대기 초소에 올라가 철책밖을 보지말고 간부가 오나 안오나를 살펴라 하더군요.
    2년내내 전 그렇게 근무를 섰습니다. 그리곤 고참은 초소에 쭈그려서 잡니다.
    총을 내려 놓던가 복장을 해체까지 당연한거구요. 그리고 적은 내부에 있다고 말하더군요.
    저희 부대 전체가 그랬으니 안봐도 대한민국 전군이 그렇겠지요.
    전 군대 있을때 전쟁나면 제대로 수습이나 할 수있을까 싶었습니다.
    간부들은 순찰을 돌지않고 막사에서 처 자고, 보여주기식 항상 대충대충하구요.
    이런 사회인데 어떻게 위급상황에 제대로 대비할수 있으며 제대로 돌아가길 바라는건가요.
    사회에 나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비군 훈련만 해도 그렇습니다. 제대로 훈련이나 합니까?
    훈련을 받는 사람,시키는 사람 둘다 제대로 일을 하고 있나요?
    훈련을 받는 사람은 시간이 아깝다. 몇시간 안되는거 대충 받고 가야지...생각하며,
    훈련을 주는 사람들도 어차피 검열만 조심하면 되니 그냥 형식적으로 하고 마치는게 편하니까...
    세월호도 마찬가집니다.
    그 회사가 공무원들인가요?
    군에서 봐왔던거 처럼 형식적으로 대충대충 하면서 살아왔겠죠.
    이런게 사회 부조리의 시작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사람들의 근본이 고쳐지지 않은한
    이런 참사는 앞으로도 몇 십년안에 몇번이라도 발생할겁니다.
    우리나라는 이전에도 이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되물림 될 나라니까요.
    과연 정권이 바뀐다고 이런 사태가 안 일어나며, 미흡한 대처가 안일어 날까요??
    더 머리 숙여 사과는 받을 수 있겠지만 상태가 달라 지지는 않습니다.
    한 번 멀리를 보지 말고 자기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살펴보세요.
    남탓만해서는 바뀌지 않습니다.

  • 2014.05.10 11:12

    바로 위 생각하기님의 글처럼 우리대한민국의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이번 세월호사건도 그동안 성장만을 외쳐왔던 사회의 병폐가 비극적으로 표출됐다고 할수있네요. 이건 박근혜의 문제도 아니고 누구의 문제도 아니라 우리전체의 문제입니다. 이걸가지고 명박이 근혜때문에 이렇게 됐다라는 근시안적인 생각은 문제해결을 어렵게 만들뿐입니다. 그리고 노지님! 글 함부로 쓰시지말기바랍니다. 어햐튼간에 피와땀을 흘려서 지켜온 대한민국입니다. 거기에대고 악마라니요?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돼는 인터넷공간이지만 이런식의 글은 곤란합니다. 부디 이번 세월호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치유해나가는 첫걸음이 돼었음합니다. (전 위에 사진보고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저렇게 박근혜퇴진을 외치는 데모을 하는동안 과연 누가 뒤에서 웃음을 짓고 있을까요? 아마 이번 사건의 여러가지 원인중 하나인 해피아들 아닐까.. 자기들에 대한 관심이 박근혜로 쏠리는동안 이들은 또 빠져나갈 구멍만들기에 분주할테고 남은 임기동안만 잘 버티자라고 하면서...)

    • 2014.05.11 06:34

      구조적인 문제를 만든 장본인의 시초가 박정희인데..(관치경제)

      그의 딸로서가 아니라 박근혜도 그 아버지를 받들어 똑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문제란겁니다.
      그 구조의 정점에 있는 인물이죠.

      세월호 사건도 관치의 결과입니다..
      의견이 아니라 밝혀진 사실인게 이명박-박근혜 정부로 이어진 기업에 대한 "규제완화"에 책임이 있는 인물이지요.
      누구의 주장이 아니라 사실이 그러한데 그걸 빼라구요?


      핵심을 비껴가겠다는건데 어떻게 그게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갈뿐...

  • 2014.05.10 17:30 신고

    하긴 대북불법송금한 벌레가 현충원에 있어도 되는나라니
    김일성 만세는 표현의 자유라고 한 벌레가 시장을 하지만
    젊은이가 미개한 짓 지적하니 그걸 쓴 사람이 누군지 부모가 누군지 알아내서
    공격하고 썩었지

    • 2014.05.11 06:38

      주체사상을 만든 장본인을 현충원에 안장시킨 세력이 있지요..
      그게 현 반공세력이라는게 함정..
      거기에 대북 불법송금에 견주어 손색없을 정도로 밀실에서 북한한테 애걸하다 뽀록난 보수정권보단 약과지요.

      김일성은 싫어하지만 그 의미를 제대로 해석 못하는 사람은 배움의 끈이 짧은 탓이고요.

  • 2014.05.10 20:25

    비밀댓글입니다

  • 2014.05.11 13:31 신고

    요즘 인터넷 댓글들 보면 당파싸움으로 몰아가는 글밖에 없지요.
    애초에 보수가 집권하든, 진보가 집권하든, 서민들의 삶과는 전혀 상관없는데 왜 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들이 열심히 정치운동하는 당신들을 위해 대가를 제공합니까?
    돈이 나옵니까, 밥이 나옵니까?
    특히 나이 먹은 어르신들은 민주당이 집권하면 북한에게 나라를 팔아먹는다든지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하고 앉았으니 참...

  • 2014.05.11 21:23 신고

    정당의 색깔을 떠나 요즘은 정말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게 되네요.
    6월 4일이 되면 바뀔 수 있는 것인지 기댈 곳이 없네요.

  • 해해해해
    2014.05.11 22:34

    빨리 돈벌어서 미국으로 이민가야죠.

  • 해해해해
    2014.05.11 22:34

    빨리 돈벌어서 미국으로 이민가야죠.

  • 비현랑
    2014.05.14 14:32

    '악마'라는 표현은 하나의 비유지만, 또한 가장 사실적인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대학생들한테 강의할 때, 이 표현을 썼다가 욕을 많이 먹었지만, 제 심정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단어였습니다.
    나와 같은 표현을 쓴 분을 뵙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 무식한 국민
    2014.10.01 08:21

    글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의 댓글이 의외로 많군요. 정말 대책이 없네요.

  • dsltkj
    2015.01.28 18:14

    자기 자리에서 가장 최선을 다하고,올바른 소리를 끊임 없이 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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