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 증진을 위한 신(新) 블로그 수익모델 리더스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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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 리더스 타임, 이제는 'CPT'로 블로그 수익 얻자!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블로그에 두고 있는 비전과 목적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개인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어떤 사람은 사회 문제에 대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어떤 사람은 하나의 수익모델로 활용하기 위해, 어떤 사람은 이 같은 이유를 종합적으로 섞어 하나의 1인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등 여러 가지로 말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블로그에 나름의 비전과 목적이 있는데, 여기서 하나하나 길게 이야기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지기에 굳이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그래도 그 비전과 목적을 종합해보면, 앞에서 이야기한 사례 중에서 '종합적으로 섞어 하나의 1인 기업으로 자리 잡귀 위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1인 기업 블로그. 정말 멋진 일이지 않은가?


 블로그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일이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을 기록하기 시작하다 독서 후기를 올리기 시작했고, 그동안 내가 가슴에 품고 있던 사회와 교육 문제에 대한 생각을 말하기 시작했다. 점차 블로그는 더 많은 사람에게 구독을 받았고, 늘 교류하던 사람도 생기고, 심지어 블로그 수익까지 생기면서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위에서 볼 수 있는 블로그는 현재 내가 티스토리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해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세 개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블로그가 《노지의 소박한 이야기》이고,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블로그가 《미우의 소박한 이야기》이고, 개인적인 사진을 기록하는 블로그가 《테루의 소박한 이야기》이다.


 처음부터 운영하는 블로그가 세 개였던 건 아니다. 사진 블로그는 정말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만든 블로그이지만, 애니메이션 블로그는 《노지의 소박한 이야기》에서 있었던 몇 가지 일이 계기가 되었다. 뭐, 이 이야기도 자세히 하자면 한없이 길어질 것이기에 간단히 생략하도록 하겠다. 아무튼, 블로그를 처음 운영했을 때에는 구글 애드센스 같은 '블로그 수익모델'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자주 왕래하는 이웃 블로거들이 하나같이 광고를 게재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저게 도대체 무슨 광고에요? 블로그 돈벌기도 가능해요?'라는 질문을 했었는데… 사람들이 '그렇다. 이건 구글 애드센스라는 광고다'며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단순히 글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블로그 수익 모델을 이용해 블로그 돈벌기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이다.


 여기에 어떤 사람은 부정적인 눈초리를 던질지도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하나의 직업으로 삼고 있는 내게 블로그 수익이 필요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낸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지 않은가. '수익'이라는 물질적 가치가 우선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며 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수익'이라는 것을 목표를 동반한다는 건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나모리 가즈오나 스티브 잡스 등 뛰어난 많은 경영자가 "선한 의지를 갖추고 시작했다고 해도 분명한 수익을 낼 수 없다면, 그건 리더(경영자)의 부족한 것이다"고 말했었다. 블로그를 경영하는 한 명의 경영자로서 나는 좀 더 높은 가치를 만들기 위해 이 온라인 광고라는 것을 시작하는 것이 당연한 단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에 게재하는 구글 애드센스 최적화를 위해 여기저기서 들을 수 있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선한 의지로 시작한 블로그이기에 노골적으로 '수익'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좋은 글을 쓰고, 그 글을 조금 더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게 하려고 쉴 새 없이 노력했다. (다음뷰 메타블로그 발행, 페이스북 페이지 발행, 트위터 연동, 오픈캐스트 발행… 등)



 하지만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3개월을 모아야 100달러가 겨우 넘는 수준이었는데, 나는 조금 더 다양한 블로그 수익 모델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넓게 퍼지는 글은 '정말 좋은 글'이 아니면, '화제성이 있는 글'인데… 내가 쓰는 글은 그런 종류와 꽤 먼 거리에 있는 글이었기에 자연히 새로운 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한 단계였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것이 CPA(COST PER ACTION: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해 이동한 사이트에서 특정한 행동을 취했을 때 수익이 발생) 방식의 블로그 수익모델이었다. 여러 CPA 모델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활용을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는 건 '리더스CPA'이라는 사이트이다. 이 CPA 방식은 방문자 수가 무조건 많아야 유리한 CPC(COST PER CLICK: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했을 때 수익이 발생) 구글 애드센스보다 적은 방문자 수로 조금 더 유리했기에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개인적으로 노골적인 광고 글을 쓰는 것에는 조금 거리감이 느껴지고, 내가 지향하는 블로그 운영 방식과 맞지 않아 나만의 방식으로 이 블로그 수익모델을 활용했다. 리더스CPA에는 다양한 온라인 광고가 있는데, 그중에서 내가 주로 활용한 건 재테크와 경제 관련 도서 후기에 활용할 수 있는 재테크 관련 머천트와 어학 도서 후기에 활용할 수 있는 중국어 광고, 사회 문제에 활용할 수 있는 법과 관련한 광고였다.



 처음에는 바로 몇 개의 수익이 발생하면서 "호오! 이거 대단한데!"라는 감탄을 자아냈지만, 내가 평균적으로 낼 수 있는 블로그 수익은 거의 늘지 않았다. 전업 블로거를 지향하고 있기에 블로그로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이윤이 커질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어쩌지, 어쩌면 좋지?'라며 고민하며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해보고자 했지만, 그 일은 도무지 시간도 나지 않을뿐더러 글도 마음에 들지 않아 포기해야만 했다. (아마 수익형 블로그로 블로그 돈벌기에 나섰던 많은 사람이 꽤 비슷하지 않을까.)


 그런 식으로 시간만 흐르고 있을 때, 내가 이용하고 있던 블로그 제휴 광고 회사에서 이전에 없던 전혀 새로운 방식의 광고를 블로거들에게 공개했다. 바로, '리더스 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CPT(COST PER TIME) 타입의 광고였다. 방문자 수, 클릭 수에 비례하여 무조건 발생하는 광고가 아니라 체류시간에 따라 상승하는 수익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이 리더스 타임을 블로그에 설치하여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리더스타임(링크)'에 가입하여 블로그 정보를 등록한 후, 블로그 승인신청 절차를 통해 승인을 받기만 하면 된다. 구글 애드센스처럼 길게 승인을 기다릴 필요도 없이 하루 사이에 승인되므로, 신속하게 온라인 광고를 블로그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블로그 광고 형태도 구글 애드센스만큼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어 자신의 마음에 드는 광고 틀을 제작해 블로그에 게재할 수 있다는 점도 이점이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을 제공하자면, 이 광고틀은 자신의 블로그에 최대한 이질감을 주지 않는 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광고틀을 어떤 식으로 어디에 적용하느냐에 따라 블로그 수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블로그 수익모델을 이용해 높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블로그 수익모델을 꾸준히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누군가는 블로그로 쉽게 돈 번다고 말하지만, 블로그로 돈 버는 일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는 사진은 '리더스타임'에서 제공하고 있는 '콘텐츠형 광고'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광고 유형의 모습이다.



 얼마 전에 파워블로그의 만행이 뉴스로 보도되면서 파워블로거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특히 블로그를 이용해 '수익'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지금 내가 블로그에서 블로그 수익 모델과 블로그 돈벌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탐탁지 않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정말 오해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뉴스에 나오는 그런 블로거는 정말 개인적인 사욕에 눈먼 '파워블로거지'일뿐, 절대 '파워블로거'라고 말할 수 없는 사람들임을 명백히 구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진짜 파워블로거는 '나는 파워블로거요. 알아서 대접하시오.'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조용히 한 소시민으로 사회 속에서 생활하고,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사람과 만날 뿐이다. 특히 한 분야에서 이름이 나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열심히 비지땀을 흘리며 활동하는 사람들이다. (아이엠피터님, 니자드님, 영국품절녀님, 이방인님, 김용택 선생님, 너의 길을 가라 님… 등 생략되신 분 죄송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번다더라도 매달 1,000달러에 이르는 수익을 버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임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어쨌든, 이번에 공개된 리더스타임의 새로운 방식의 블로그 수익모델은 선한 동기로 블로그를 운영을 시작해 작은 1인 기업으로 기반을 다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반가운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블로그로 작은 수익 혹은 큰 수익을 만드는 데에 관심이 있다면, 바로 지금 홈페이지(링크)에 들어가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기를 바란다. 블로그를 통해 가치를 재생산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 추신. 블로거머니에서는 이 리더스타임 오픈과 관련해 작은 이벤트를 하고 있다. 지금 서두른다면(기간이 3월 12일까지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작은 경품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이다. 명심하자.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기회는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에게만 온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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