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개명을 결심한 이유는?
- 정보/블로그 관련
- 2010. 12.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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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개명을 결심한 이유는?
언제나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글은 여러분에게 한 가지의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위해 쓴 글입니다. 현재 저의 닉네임은 ' Mikuru, SOSMikuru ' 이 두 가지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이름은 ' 미쿠루 라이프 스토리 ' 줄여서 MLS이구요. 이 이름들을 개명하고자 합니다.
왜 개명을 결심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입니다. 사람의 이름이 좋아야 그 사람이 흥한다는 속설이 옛부터 전해져 왔습니다. 점점 쇠퇴의 길로 들어가는 블로그를 보면서, 군대를 제대한 후에 쓸 닉네임과 명을 지금부터 써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제가 현재 쓰고 있는 닉네임도 그렇게 싫은 것은 아니지만, 영어이고 일본 캐릭터 이름이라 저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 닉네임에 대한 유래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일상] - 나의 닉네임에 얽힌 에피소드
제가 바꿔서 사용하게 될 닉네임은 '노지'입니다. 노지라는 닉네임은, 현재 실제 생활에서도 저의 두번째 이름이기도 합니다. 저는 누군가가 제 이름 '노지현'을 간추려서 '노지'로 부르기 시작한 후, 주위에 있는 친한 사람들로부터 대부분 다 '노지'로 불러왔습니다. 이미 저에게 친숙한 닉네임이고, 불교적 의미로는 ' 삼계(三界)의 화택(火宅)을 떠난 안온한 곳. 속계를 떠난 고요한 경지를 이른다. '라는 뜻이더군요. 나름 뜻도 좋아서 이 닉네임을 앞으로 블로그 닉네임으로 사용할려고 결정했습니다.
닉네임이 바뀌면 블로그 이름도 바뀌어야 마땅하겠죠. 블로그의 이름은 '노지의 소박한 이야기'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군대에 가게 된다면 제대 후 이렇게 시작할려고 했습니다만, 그 후는 언제가 될 지가 모르고 아직까지 시간도 많이 남아있기에 지금부터 실행할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이 블로그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부분은 그렇게 많이 다루지 않을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은 관한 부분은 따로 떼어서 티스토리에 있는 또 하나의 블로그 http://addang.tistory.com 에서 다루려고 합니다, 이 두 번째 블로그는 정말 자유롭고 편하게 아무렇게나 쓰기위해서 만든 블로그 입니다. 이 글에서 네이버 블로그는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두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와 용도가 거의 유사하거든요.
그러니 앞으로는 ' Mikuru ' 가 아닌 ' 노지 '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일요일 밤에 쓰는 글입니다만, 월요일에 이웃 분들은 대부분 다 보시겠지요. 월요일 오후까지 ' Mikuru ' 라는 닉네임을 쓰다가, 그 후에 ' 노지 '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월요일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자구요!! ( 현재 다음뷰는 Mikuru , 블로그는 이미 노지로 바꿔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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