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뷰와 함께 했던 옛 추억이야기

다음뷰와 함께 했던 나만의 이야기

 파워블로거이신 티비의 세상구경님이 제 블로그를 소개해주는 비슷한 글을 블로그에 직접 올려주시겠다고 하시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부탁받은 주제가 다음뷰의 첫 발행글과 첫 베스트글의 추억에 관한 글인데요, 죄송합니다만 이 요청에 정확한 대답은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6월달에 만화리뷰를 썼다가 다음뷰 제재를 먹어었습니다. 그로인해서 뷰에 송고한 모든 글과 랭킹이 초기화 되어버리고 약 일주일 동안 뷰 송고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기에 기록이 남아있지가 않아서 제가 처음 뷰에 발행한 글이 무엇인지, 처음 베스트글로 선정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쓰는 기준은 다시 뷰에 송고가 된 기준으로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다음뷰 첫 송고글은?

 저의 뷰 송고 첫번째 글은 이 글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제가 야구를 좋아하게 된 것은 재수시절 WBC를 본 후부터 입니다. WBC 우리나라 시합이 있는 날이면 그 날 공부는 뒤로하고 야구를 관람했었지요. (하하하) 그러한 관심이 계속되어 지금도 꾸준히 시간이 날때마다 자료를 조금씩 모아서 야구나 축구에 관한 글을 써서 뷰에 송고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저는 국내보다는, 해외에 있는 국내파들에게 더욱 관심이 많아서 그 쪽 위주로 쓰고 있지요.

 저의 블로그 소재는 아주 다양합니다. 이것의 대략적인 설명은 ' [블로그] - 제 블로그는 잡블로그가 아닙니다. ' 라는 글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여기서는 간략히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소재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블로그의 틀은 '문화'입니다. 문화에는 정말 광범위하게 많은 것이 포함이 되지요. 현재는 책,사진,애니메이션,스포츠 위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 쪽에도 워낙 관심이 많아서 가끔 그러한 문제에 대해 언급도 하고 있지요.

나의 첫 베스트 글은?

저의 처음 베스트 글은 정말 뜻 밖에 간단히 쓴 글이 됬었습니다.
 

 다음뷰 제재가 풀리고 나서 워낙 제 글이 베스트글에 올라가지 않길래, 블랙리스트에 찍혀서 올라가지 앟는건가 하고 낙심하면서 뷰에 송고를 하고 있었지요. 어느 날 휴대폰이 고장이나서 겪게 되었던 한 에피소드를 뷰에 송고했었습니다. 추천수와 조회수는 비록 적지만 이 글이 베스트글이 되더군요.  이때 정말 깨달을 수 있었지요. 베스트글은 혼자만의 좋은 글이 아니라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감동시키고, 공감시킬 수 있는 그런 글이다라는 것을 말이지요. 그 후로 조금씩 조금씩 옛날 보다 한층 더 성장했다고 생각됩니다.

초보 블로거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여러분, 블로그를 하는 데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로 블로그를 꾸미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위한 포스팅이 아닌 , 자신의 색을 노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포스팅으로 사람을 끌어들이세요. 그것이 진정한 좋은 글입니다. 연예인에 평소에 관심이 많으 신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인기를 끌기위해 일부러 연예인 위주로만 포스팅을 하시지 마세요. 평소에 자신이 관심이 있고, 자신이 겪었던 그러한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담아보세요. 많은 살마들은 여러분들의 그러한 모습에 더욱 끌리게 될 것입니다. 


 저도 초보 블로거인데 이런 알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저의 블로그 M.L.S (Mikuru Life Story) 지켜봐주십시오. 참고로 블로거 강의하는 것은 완전 개판이 되었네요. 긴장을 하는 바람에 .. 완전..하하하. 그리고 저는 내년에 군대를 가게 될테니 아마 블로그가 휴면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슬프게 끝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