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마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 JTBC 드라마 는 법정 드라마는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잔잔한 위로와 응원을 해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 지난 주말 동안 방영된 드라마 는 특히 오늘날 우리 사회 문제와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고 생각한다. 에서 다룬 사건은 아동 성폭행범의 치료를 거부했던 의사에 대한 사건으로, 많은 이가 아동 성폭행범이 저지른 일에 대해 분노하면서도 마땅히 죽어야 할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땅히 죽어야 할 사람이라고 해도 살 수 있는 상황 속에서 그 목숨을 외면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의사로서 해야 할 의무를 위반한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여러모로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는 요소가 많았다. 우리가 생각..
매주 금요일마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이준이 에서 팀원으로 함께 하는 딘딘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함께 메가커피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에게 메가커피는 손흥민이 모델이 하는 가성비 좋은 프랜차이즈 카페로 그 브랜드가 알려진 카페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여름 동안, 아니, 지금도 여름이지만, 여름 동안 메가커피는 '팥빙'이라는 이름의 컵빙수를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면서 대란이 벌어질 정도로 알바생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내일부터 9월이 시작되어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현재 기온은 30도를 넘어서고 있다. 여름이 끝날 낌새가 보이지 않다 보니 메가커피에서 판매되는 팥빙과 새로운 빙수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어..
지난 토요일(23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tvN 드라마 가 처음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드라마는 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역사 논란을 회피하기 위해서 연산군의 이름을 연희군으로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를 각색해서 보여주고 있다. 과거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라는 작품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을 한 주인공이 요리를 하면서 왕 철종과 사이에서 겪는 여러 해프닝을 그리면서 호평을 받았었다. 이번에 새롭게 방영되는 tvN 드라마 도 주인공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을 했을 뿐만 아니라 희대의 폭군 연희군과 여러 해프닝을 겪는다.미슐랭 3스타 셰프와 폭군의 만남 의 이야기는 주인공 윤아가 미슐랭 3스타 가게의 셰프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장면에서 막을 올린다. 그..
자주 책을 구매하는 인터넷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노출된 것을 계기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어쩌다 보니 김영하 작가의 신작 산문집인 을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 나는 그의 작품을 단 한 차례도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산문집을 구매하게 될 줄은 몰랐다. 우리가 이라는 이름의 책을 통해서 읽어볼 수 있는 이야기는 작가 김영하의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다. 언뜻 보면 우리도 적을 수 있을 듯한 그런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블로그와 SNS 등에 종종 적는 글과 달랐고, 나 혼자 읽기 위해서 적는 일기와 달리 확실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글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직 읽어 보지 못한 김영하 작가의 작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마음 같아서는 책을..
매주 월요일마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 에는 김연아의 남편이 되면서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오랜만에 전현무가 메인 MC를 맡은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서 미리 전현무에게 인사 메시지를 보냈는데, 전현무는 그에게 이렇게 답을 했다고 한다. 내가 유일하게 부러워하는 유부남 '어서 와, 내가 유일하게 부러워하는 유부남'이라는 메시지는 아마 전현무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더 재미있는 점은 전현무가 1년 전에 고우림과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도 마지막에 '내가 유일하게 부러워하는 유부남'이라고 똑같이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전현무의 심정을 헤아려볼 수 있다. 국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호감을 받고 있는 피..
시청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점심시간이 되어 무엇을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사무실까지 걸어가는 길에 있는 버거킹 아이스퀘어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이곳 버거킹을 찾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버거킹과 추성훈이 함께 광고를 촬영한 신메뉴 더블 오리지널 치즈 맥시멈을 먹어보고 싶기도 했다. 버거킹 멤버십 전용 쿠폰 기본적으로 버거킹 멤버십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이라고 한다면 등급에 상관없이 매달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등급이 높아지면 더 다양한 상품을 더 큰 할인폭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등급이 낮다 보니 언제나 기본 쿠폰만 받아볼 수 있다. 그래도 가끔씩 쓰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추성훈 버거로 불리는 더블 오리..
사람이라는 건 살면서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날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지난 1차 민생회복소비쿠폰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번 고기를 구워 먹는 서민들이 오랜만에 걱정 없이 가족끼리 혹은 혼자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사례를 직접 언급하면서 오랜만에 고기로 맛있는 밥 한 끼를 가족과 함께 먹고 싶은 게 우리 서민의 모습이라며 민생회복소비쿠폰의 가치를 말했다. 실제로 나도 덕분에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돼지갈비 전문점을 찾아서 3인분을 구워 먹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그렇게 쓰니 조금 아까웠다. 나는 민생회복소비쿠폰으로 밥 한 끼를 먹으면서도 크게 낭비를 하고 싶지 않아서 편의점이나 저렴한 음식..
요즘 먹고사는 일이 어려워지다 보니 밥을 굶거나 혹은 밥을 먹더라도 가성비를 갖추었으면서도 가심비까지 갖추고 있는 메뉴를 찾아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고민의 해결책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몇 편의점 도시락에 있는데, 이번에 GS25 편의점을 찾았을 때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혜자롭게 돌아온 등심돈까스를 만났다. 혜자롭게 돌아온 등심돈까스는 남자들의 소울 푸드라고 말할 수 있는 등심돈까스와 함께 밥, 토마토 스파게티까지 들어가 있는 도시락이다 보니 상당히 인기가 많은 도시락이었다. 덕분에 편의점을 찾을 때마다 거의 볼 수가 없는 도시락 중 하나였는데, 딱 기가 막히게 재고가 남아 있어서 이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자 구매했다. 혜자롭게 돌아온 등심돈까스 구성 혜자롭게 돌아온 등심돈까스 포장지를 보면 '..
어제도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을 향해 가는 도중에 잠시 마트를 찾아 저녁을 대신할 수 있는 간단한 요깃거리를 구매하면서 오는 길에 있는 복권 판매점을 찾았다. 어제 구매하고 당첨된 스피또 복권으로 다시 스피또 복권을 구매하는 게 하나의 일과로 자리 잡은 나는 복권 판매점에 새로운 복권이 들어온 것을 보게 되었다. 새로운 복권은 스피또1000 98회 시리즈로, 아직 스피또1000 97회 1등과 2등 잔여수량이 많이 남은 시점에서 빠르게 98회가 판매된다는 사실에 놀랐다. 아무래도 스피또1000 96회가 생각보다 빨리 판매가 되면서 상위 등위가 많이 나온 탓에 97회를 판매하면서 96회를 빠르게 판매한 것 같았다. 그렇다면 얼마일까? 스피또1000 97회 판매점 입고율 및 잔여수량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
요즘 민생회복소비쿠폰으로 많은 사람이 이전에 하지 못했던 소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삶이 넉넉하지 못한 사람들의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민생회복소비쿠폰으로 우리 서민이 할 수 있는 일은 흠집이 생겨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된 안경 렌즈를 바꾸거나 혹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은 민생회복소비쿠폰으로 카드깡을 하기도 한다. 이런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보니 정부가 강력한 규제와 처벌에 나선다고 밝혔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당연히 나는 카드깡 같은 건 생각하지 않고 그저 과거에는 4번 참고 1번 먹었던 돈가스를 과감하게 먹거나 아침으로 먹는 편의점 빵을 구매하는 데에 이용하고 있다. 덕분에 8월까지 지속적인 식비 절약이 가능할 것 같다. 그렇게 아낀 식비는 훗날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
지난 7월 25일(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기 시작한 이재명 정부의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난 금요일을 맞아 비로소 신청할 수 있었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금요일에 해당하다 보니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었는데, 아직 신청을 하지 못했다면 토요일부터는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도록 하자. 사람들에게 들어 보니 지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으면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곧바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직불카드 혹은 지류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일부러 행정복진세터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직불카드는 선택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렇게 직불카드로 받으면 단점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단점 중 하나는 각 카드사와 카카오페이 등에서 지원하는 추가 혜..
로또 복권과 스피또 복권, 연금 복권 등을 구매해서 큰 금액에 당첨되는 일은 솔직히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다. 하지만 복권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복권에 당첨되는 일도 없다 보니 나는 열심히 매주 일정 금액을 복권을 구매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아직까지 2등 이상은 당첨된 적이 없어도 소소하게 당첨되는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그리고 내가 또 하나 8월부터 열심히 참여하는 이벤트는 다나와에서 진행하는 여러 이벤트다. 다나와 회원이라면 다나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룰렛 이벤트부터 시작해서 OX 퀴즈, 제품 찾기, 그리고 매달 진행되는 상품평 남기기와 같은 이벤트에 참여하면 적지 않은 상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다나와 이벤트 당첨 목록 다나와 이벤트에서 당첨될 경우 메시지로 ..
많은 사람이 조립 컴퓨터를 구매하거나 다양한 컴퓨터 관련 체험단과 이벤트에 응모하는 다나와에서는 매일 특별한 이벤트가 새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중 하나는 다나와와 제휴를 맺은 특정 브랜드가 진행하는 이벤트로,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퀴즈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우리는 네이버페이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추첨을 통해서 한정된 인원에 제공되는 것이지만, 이벤트 참여 방법이 대단해 간편하다 보니 멀뚱멀뚱 스마트폰으로 쇼츠를 시청하는 시간에 이런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우리는 생각지 못한 소득을 얻을 수도 있다. 이게 진짜 당첨될까 싶어도 정말 당첨이 되기 때문에(나도 3번 당첨이 되었다) 제법 쏠쏠하다. 오늘은 현재 다나와에서 진행하고 있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시중에는 많은 브랜드 사의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 등이 판매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는 '벨킨'이라는 이름의 브랜드다. 처음 내가 벨킨 제품을 만났던 건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기회가 생겼던 체험단이 계기다. 당시 아이패드를 위한 쿼드 키보드부터 시작해서 충전기, 보조배터리 등 많은 제품을 만났다. 다소 가격이 있는 편이라고 해도 가격만큼의 완성도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기능을 충실히 보여주는 벨킨 제품은 절대 후회하지 않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나는 쿠팡 체험단을 통해서 벨킨 부스트차지 케이블 일체형 보조배터리 20K 모델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이 보조배..
아침에 나가기 전에 포켓 CU 어플에 접속해 포인트가 얼마나 쌓였는지 보려다 내가 놓치고 있던 이벤트 하나를 알게 되었다. 바로, CU 편의점에서 특정 상품을 구매할 경우 그 상품과 관련되어 있는 100% 랜덤 주식을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평소 CU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응모할 가치가 있었다. CU 편의점 주식받는 방법 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행사 상품 구매&CU포인트를 적립한다면 자동적으로 포켓 CU 어플 내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우리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주식은 미국 주식인 코카콜라, 스타벅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총 다섯 가지로 전부 이름 있는 주식이었다. 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평소 사무실에 마련된 내 책상 위에는 모니터 한 대만 놓여 있었다.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동안 일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보니 모니터 한 대로도 충분히 간단한 작업들을 할 수 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일이 늘어나서 이제는 모니터 두 대가 아니면 디자인 작업이나 여러 형태의 작업을 하기가 어려워져 모니터 한 대가 더 필요했다. 이전에 어머니 책상 위에 설치한 LG 27인치 모니터는 가격이 3~4만 원이나 올라서 솔직히 부담이 되었는데, 이번에 할인 쿠폰이 생겨서 과감히 해당 모니터를 추가로 한 대 더 구매하기로 했다. 10명 중 1명이 아쉽다는 평가를 내리기는 해도 10명 중 9명이 만족하면서 사무용과 게이밍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