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18일)을 맞아 방영된 에서는 2주 만에 일본 에피소드를 볼 수 있었다. 이번에 일본 톡파원 유재윤이 방문한 곳은 이색 식당이 많은 일본 내에서도 한국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설정 카페, 그리고 솔직히 일본어가 살짝 서투른 한국 관광객은 부담이 될 것 같은 식당이었다. 첫 번째로 일본 톡파원 유재윤이 찾은 곳은 뱀파이어 카페다. 일본에는 메이드 카페만 아니라 다양한 설정을 갖춘 이색적인 카페가 많이 운영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는 츤데레 카페인데… 아쉽게도 아직 에서는 츤데레 카페를 찾은 유재윤 톡파원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뱀파이어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는 점장(?) 님을 비롯해서 그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메뉴의 이름은 모두 뱀파이어 카페에 알맞은 이명을 갖..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에는 철가방 요리사로 알려진 임태훈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라는 프로그램에서 여경래 셰프와 1:1 맞대결에서 승리를 하면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지만, 닉네임이 아니라 그의 이름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건 다른 인터뷰가 계기였다. 바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를 축하하는 일반 시민으로서 참여한 인터뷰였다. 에 출연한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은 그 인터뷰의 비화를 세세히 밝혔다. 당시 JTBC 뉴스 기자가 한강 작가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진 책방을 찾아 시민들을 인터뷰하려고 했지만, 조금 늦은 시각에 방문을 했다 보니 그곳에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연히 시민 1로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많은 사람이 한강 작가의 노벨..
지난 일요일(17일)을 맞아 방영된 에서는 저녁 복불복을 위해서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처음 코요태의 빽가가 등장했을 때는 혹시 신지를 포함해서 코요태 멤버가 뭉치는 건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뻑가는 정말 숫자를 맞추기 위해서 특별히 초대되었을 뿐이었다. 진짜 초대 손님은 따로 있었다. 바로, 현재 국내에서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일본과 중국, 미국 등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엔하이픈이었다. 엔하이픈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탄생한 팀으로, 총 7명의 멤버 중에서 4명은 토종 한국인이고 3명은 일본인, 호주인(이중 국적), 미국인(이중 국적)이었다. 어떻게 본다면 국제적인 팀인 셈이다. 을 찾은 엔하이픈 멤버들은 모두 함께 저녁 복불복을 하면서 뜨거운 열정을 뽐냈다. 하지만 일부 멤버가 빙고 게임..
매주 금요일마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 에서 장성규는 이번에 에픽하이 멤버 세 사람과 함께 홍대에 존재하는 꿈의 나라 메이드카페를 찾게 되었다. 요즘 홍대는 일본의 아키하바라라고 불릴 정도로 소위 말하는 오타쿠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굿즈 전문점과 다양한 상업 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시설 중 하나가 바로 메이드카페로, 일본 아키바하라와 이케부쿠로 등에서 이제는 인기가 시들시들해지고 있는 그 메이드카페가 한국으로 건너와 주가를 올리고 있다. 내가 거주하는 김해에서는 아직 메이드카페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가까운 부산 서면에는 그 메이드카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였다. 의 워크돌로 활동하면서 주가를 올리는 해원이 메이드 카페를 찾아가는 게 아니라 설마 장성규를 비롯해 건장한 남성…이라..
지난 11월 14일(목)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는 해마다 똑같이 역대급 규모로 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확실히 이번에는 내가 참여했던 2년 전 지스타 2022보다 규모가 훨씬 더 커져 있었고, 현장 판매줄을 없앤 이후 보다 효율적으로 사람들이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전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기는 해도 그것이 전시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나 프로그램, 스탬프 랠리 미션을 완수하기 위한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관람객들이 전시장에 들어오는 속도가 이전보다 빨라진 만큼 여러 게임을 체험하고 스탬프 랠리 미션을 완수하려면 많은 시간이 지체되었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 가장 단가가 높은 경품은 넷마블 부스와 넥슨 부스를 통..
요즘 먹고사는 일이 힘들어 자주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나도 모르게 자극적인 음식 혹은 달달한 디저트를 찾게 된다.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은 다소 가격이 비싼 편이다 보니 그게 또 스트레스라 잘 먹지는 못 하고, 그래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디저트 혹은 쿠팡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종종 찾게 되었다. 특히, 쿠팡에서 로켓프레시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15,000원 이상이 되어야 주문이 가능한데, 내가 주로 주문하는 우유는 약 7천 원밖에 하지 않다 보니 항상 8,000원 정도가 비었다. 우유를 두 개 주문한다면 다 소비기한 내에 다 마실 수가 없기 때문에 나는 항상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찾고 있다.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쿠팡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밀크앤허니 진한 초코케익이다. 그냥 초..
지난 토요일(16일)을 맞아 살아갈 희망이 팍팍한 나는 다시금 복권을 구매하기 위해서 복권 판매점을 찾았다. 이미 이번 주에 추첨이 진행되는 로또 제1146회는 2만 원치 사두었기 때문에 토요일은 로또를 메인으로 구매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갖고 있던 당첨된 복권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스피또2000 제57회는 2천 원짜리 두 개가 당첨된 것을 가지고 그대로 바꾸었고, 1천 원 잔돈이 남은 걸로는 로또 자동 1천 원을 구매했고, 지갑에 들어 있는 딱 현금 1만 원은 아직 구매한 적이 없었던 스피또1000 88회를 1만 원치 구매했다. 부디, 오늘 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되기를 바라면서! 새롭게 판매되고 있는 스피또1000 88회는 1등과 2등 당첨 복권의 수량이 줄었던 87회와 달리 다시금 1..
우연히 눈에 들어왔던 콘푸로스트 다크초코 제품으로 한동안 아침을 해결하다 보니 아침으로 시리얼을 먹는 게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원래 아침에 식빵을 먹다가 식빵의 가격이 오르면서 포기를 했었고, 최근에는 최애의 아이 빵을 편의점에서 미리 구매한 이후 익일 아침에 먹기도 했었다. 하지만 최애의 아이 빵도 물리는 것만 아니라 이틀에 한 번씩 구매한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서 시리얼을 먹고자 했다. 우연히 눈에 들어왔던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를 다 먹어갈 때쯤 동생이 자기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면서 아직 포장지를 뜯지 않았던 콘푸로스트 라이트 슈거를 집으로 가지고 왔다. 켈로그에서 판매하는 콘푸로스트 라이트 슈거는 이름 그대로 설탕이 덜 들어간 콘푸로스트인데, 상자를 본다면 1/3 기존 콘푸로스트 대비 1/3..
요즘 나이가 30대 중반으로 가고 있어서 그런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점점 소화 능력이 떨어지다 보니 나는 유산균을 비롯해 요구르트를 자주 구매해서 먹고 있다. 하지만 유산균이나 요구르트도 가격이 절대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유산균이 들어간 요구르트를 구매해 먹으려고 노력한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쿠팡의 세일 기간을 활용하거나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소비 기한이 임박해 50% 할인 스티커가 붙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일부 제품은 정말 소비 기한이 며칠 남지 않아 요구르트 8병을 이틀 안에 다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차피 집에서 먹는 것이니 2~3일은 좀 더 두고 먹기도 한다. (웃음). 이번에 이마트 할인 코너를 통해 구매한 건 풀무원 액티비아 요구르트 알로에 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에 출연해 편의점 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하는 패자부활전에서 나폴리 맛피아가 이용한 연세우유 생크림빵의 신상이 출시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건 나폴리 맛피아가 요리를 했던 밤티라미수컵(*여전히 사전 예약을 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이 아니라 밤티라미수 생크림빵이다. 당시 에서 나폴리 맛피아는 생크림이 없었기 때문에 밤티라미수컵을 만들기 위해서 CU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연세우유에 들어 있는 크림을 모두 덜어내 휘핑을 해서 크림을 만들었다. 덕분에 해당 편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편의점에서는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매출이 눈에 띌 정도로 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침내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던 밤티라미수컵만 아니라 연세우유 측에서 나폴리 맛피아 님이 이용한 밤티라미수..
스피또1000 87회를 구매하다가 이번에는 살짝 노선을 틀어서 스피또2000 57회를 구매했다. 왜냐하면, 스피또1000 87회는 전체 당첨 복권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데에 비해서 스피또2000 57회는 당첨 복권 수가 모두 조금씩 늘었기 때문이다. 스피또1000에서 줄어든 당첨 금액만큼 스피또2000 당첨 금액이 늘어났다. 현재 판매점 입고율 100%를 기록하고 있는 스피또2000 56회는 1등 10억 원 당첨 복권의 숫자가 원래 6장, 2등 1억 원 당첨 복권의 숫자가 18장, 3등 1천만 원 당첨의 숫자가 150장이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10월 25일(금)을 기준으로 아직 1등 2장과 2등 4장, 3등 24장이 남았다고 하는데… 거의 당첨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판매점 입..
2024년 11월을 맞이하고 벌써 4일 차가 되었다. 4일이 지난 만큼 우리는 11월을 맞아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한 일 중 절반은 실천하지 못했거나 혹은 계속 실천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중에서 나는 여러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에 계속 응모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일요일에 출석체크를 하지 못했다. 나는 분명히 일요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출석체크를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오는 11월을 맞아서 모바일 유플러스 닷컴에서 진행 중인 출석체크 이벤트에서도 매력적인 상품이 많기 때문에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했는데…. 비록 일요일 출석체크를 하나 놓쳤다고 해도 아직 기회는 남아 있었다. 모바일 유플러스 닷컴에서 출석체크에 첫 참여를 할 경우 추첨을 통해..
11월이 되면서 우리는 다시금 서둘러 매달 시작되는 새로운 할인을 확인해야 하는 시기를 맞게 되었다. 11월에는 평소 우리가 수시로 이용하는 어플의 정기적인 할인 혜택만 아니라 블랙 프라이데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브랜드의 할인 혜택 정보도 잘 주워 담아야 한다. 쇼핑을 하려고 한다면 11월~12월이 제격이라고 할까? 물론, 쇼핑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다 보니 돈이 없는 나는 11월 01일(금)을 맞아서 BC카드 페이북 어플에 접속했다. 매달 정기적으로 받을 수 마이태그 할인 혜택은 금액이 크지 않더라도 놓치면 손해고, 나처럼 돈이 없어서 아직 이전 달의 카드값도 해결하지 못한 사람들은 500원~1,000원 할인도 무척 중요했다. BC카드 결제 어플 페이북의 마이태그 홈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가장 ..
과거 내가 대학생 시절에 사용했던 컴퓨터는 사촌 동생이 한 차례 가져갔다가 램이 고장 나면서 다시 내게 돌아오게 되었다. 사촌 동생은 어머니 사무실에서 놀고 있는 다른 컴퓨터를 가지고 갔는데(10세대 i5), 사촌 동생이 다시 가져왔던 컴퓨터는 8GB 램이 아니라 놀고 있던 4GB을 장착하니 정상 작동이 되었다. 그래서 해당 컴퓨터를 어머니 사무실에서 간단한 사무용 컴퓨터로써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나와 케이스 체험단에 당첨이 되면서 해당 케이스를 그 컴퓨터에 이용하려고 하니 부족한 점이 몇 가지 눈에 들어왔다. 오래된 컴퓨터이다 보니 메인보드 스펙이 낮아서 전면 USB 3.0 포트도 존재하지 않았던 거다. 케이스를 바꾸는 김에 메인보드도 바꾸자 싶어서 혹시 전면 USB 3.0 포트가 있는 같은..
나는 약 2009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이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건 익숙해졌지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3일 이상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어려워한다. 특히, 나처럼 사적인 이야기를 쓰는 게 아니라 수익화를 목표로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들은 키워드에도 신경을 쓰다 보니 글을 하나 작성하는 일이 힘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블로그를 일단 취미로 시작해서 수익화는 추후에 이루고자 한다면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는 건 어렵지 않다. 우리가 매일 겪는 일상 속의 한 장면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촬영한 그 사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짧게 글을 쓴다면 그것 하나로 블로그 글은 완성되기 때문이다. 사진 15장 글 1,500자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굳이 그렇게 사진을 많이 넣고 글을 많이 치지..
어머니 사무실에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컴퓨터의 모니터를 이번에 새로 바꾸게 되었다. 기존에 사용하는 모니터는 32인치이기는 해도 책상 위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할 뿐만 아니라 50Hz를 지원하는 오래된 모델이다 보니 솔직히 모니터를 사용해서 진짜 사무용으로만 쓰는 용도가 아니라면 여러 가지로 불편했다. 그래서 어머니 사무실 이사를 하면서 컴퓨터를 조금 더 부드럽게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했던 LG 27인치 FHD 모니터 27MS500를 재차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LG가 자랑하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도 고려해 보았지만, 한 대당 가격이 20만 원이 넘어가다 보니 솔직히 부담이 되어 살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게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는 LG 전자 FHD 모니터 27MS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