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홈플래닛 USB 3.0 멀티 SD 카드 리더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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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래닛 USB 3.0 멀티 SD 카드 리더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여 SNS 채널만 아니라 블로그 혹은 인쇄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스마트폰 카메라 화소가 좋아진 데다가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커졌기 때문이다. 비록 스마트폰 카메라고 좋아졌다고 해도 DSLR로 촬영한 사진과 비교하면 좀 아쉬웠다.

 

 나는 과거에 구매했던 니콘 D7000 DSLR 카메라를 베이스로 이제는 고장이 나서 초점도 잘 맞춰지지 않는 탐론 렌즈를 이용해서 지금까지 블로그에 업로드하기 위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홈플래닛 USB 3.0 멀티 SD 카드 리더기의 박스도 그렇고, 블로그에 소개하는 빵이나 책 사진들도 그 카메라였다.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나름 괜찮기는 하지만 블로그에 업로드하기 위해서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 놓고 보면 화질 자체가 달랐다. 빛이 풍부한 실외라면 딱히 차이는 없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빛이 적은 실내에서는 풍부한 빛을 내는 조명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경우 2% 정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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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래닛 USB 3.0 멀티 SD 카드 리더기 가격 및 기능

ⓒ홈플래닛 USB 3.0 멀티 SD 카드 리더기

 그래서 나는 사진이라면 대체로 DSLR 니콘 D7000 카메라로 촬영한 이후 SD 카드를 이용해서 컴퓨터로 옮겨서 블로그에 사용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게 바로 SD 카드 리더기인데… SD 카드 리더기 같은 경우 자주 사용할수록 수명이 빠르게 줄어드는 소모품 중 하나이다 보니 고가의 리더기를 구매하는 일은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저렴한 걸 구매한다면 제대로 수명이 너무 짧거나 인식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 어머니 사무실에서 사용할 SD 카드 리더기를 고민하다가 내가 찾은 물품이 바로 홈플래닛 USB 3.0 멀티 SD 카드 리더기였다. 놀랍게도 현재 이 제품은 원가 9,800원에서 무려 63% 할인된 3,59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무척 저렴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고장인 잦거나 기능이 떨어지거나 디자인이 볼품없는 것도 아니었다. 쿠팡에 등록된 3,608개의 후기도 9할이 높은 평점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제품도 심플하지만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했다. 휴대가 편해야 하는 SD 카드 리더기로서 꼭 필요한 부분을 잘 갖추고 있는 제품이었다.

 

홈플래닛 USB 3.0 멀티 SD 카드 리더기 실제로 사용해 보니

ⓒ홈플래닛 USB 3.0 멀티 SD 카드 리더기

 실제로 컴퓨터에 꽂아서 사용해 보았을 때 바로 USB 포트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했고, 인식이 잘 안 되어 재차 몇 번이나 꽂아야 하는 경우도 없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홈플래닛 USB 3.0 멀티 SD 카드 리더기를 컴퓨터에 꽂아서 작동할 경우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LED 불빛도 들어오기 때문에 작동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평소 오랜 시간 동안 쓸 수 있으면서도 가성비를 갖춘 USB SD 카드 리더기를 찾는 사람에게 홈플래닛 USB 3.0 멀티 SD 카드 리더기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다. 그리고 제품의 이름에서 '멀티 SD 카드 리더기'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해당 카드 리더기는 표준형 SD 카드만 아니라 마이크로 SD 카드까지 지원하는 제품이었다.

 

 오즈모 포켓 시리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마이크로 SD 카드를 사용하기 마련이니 함께 구매할 SD 카드 리더기로 홈플래닛 USB 3.0 멀티 SD 카드 리더기를 추천하고 싶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니 고민해 보자. 이 SD 카드 리더기를 구매할 수 있는 쿠팡 링크는 아래에 첨부하였다. 언제 3,590원이라는 가격에서 올라갈지 모르니 지금이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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