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4. 4. 15. 07:30
오직 사직 구장만 티켓 예매를 위해 필요한 조건이 야구팬은 불편하다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안타를 쳐주세요~ 모창민! 안타를 쳐주세요~ 모창민!" "모창민~ 안~타!" 나는 NC 다이노스의 열렬한 팬이다. 작년에 무참히 지는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안타까워했었는데, 그래도 1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 모습을 보며 완전히 난 팬이 되어버렸다. 작년에 발목 수술로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정말 큰 버팀목은 NC의 야구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올해에는 NC 다이노스가 시작부터 정말 멋진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어 이제는 NC 다이노스의 시합을 보는 건 절대 빠질 수 없는 일정이자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푸는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렇게 NC 다이노스를 응원한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