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9. 3. 5. 08:14
최근 화제가 되는 스마트폰은 MWC 2019에서 공개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삼성과 화웨이에서 출시한 폴더블폰이 큰 주목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었다. 많은 사람이 “와!! 액정을 저렇게 접을 수가 있다니!”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사람도 적지 않았다. 왜냐하면, 굳이 스마트폰을 접어서 사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도 충분한 액정 크기로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 굳이 스마트폰의 액정 크기를 키워서 불편하게 접거나 펴면서 사용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마땅히 없다. 기술 혁신을 자랑하기 위한 것이 아닌 이상 굳이 필요성이 없었다. 오히려 이렇게 신기술이 처음 적용되어 판매되는 스마트폰은 가격이 비싸 일반 시민이 구매해서 이용하기는 어렵다. 그냥 돈이 좀 있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