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9. 10. 06:43
미쿠루 앞으로의 반년 계획 안녕하세요? 미쿠루입니다. 언제나 제 블로그를 들러주시며 항상 추천버튼을 눌러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부족한 저라도 좋은 말씀을 적어주시며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대학교가 방학에서 벗어나 개강을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조금 정리하였고,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알릴 사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현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현재 대학교 1학년으로 2학기가 개강 후 블로그에 시간을 상당히 투자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동안 가파르게 상승했던 저의 인지도도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방문자의 수가 기본 1000명대에서 600명도 겨우 넘는 상태가 발생하면서 아직까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4. 15:19
100분간 내 눈은 글을 읽지 못했다. 7월 4일 오늘 JLPT N2 시험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대학기말고사 때문에 JLPT 시험 접수 해놓은 것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평소 하던 공부는 그저 회화뿐이라 난이도가 있는 독해나 문법문제를 잘 접하지를 못했었습니다. 일주일전 깨닫고 나름 할 수 있는 데 까지는 했다고 생각하고 오늘 시험치러 갔었습니다. 그야말로 충격의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JLPT 시험을 칠 때 ,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 약 20% 아는 것이 약 80%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는 것이 약 20% 모르는 것이 약 80%더군요. 시험지를 받은 그 순간 제 눈을 멀어버렸습니다. 까막눈이 되어버린거지요. 글자를 읽어도 이게 무슨 뜻인지, 뭐라고 적혀있는지도 모르겠더군..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6. 20:33
ㅋㅋㅋ 저도 다음달에 JPT를 치러 갑니다만....... 이런거 나오면 재밌겠네요,........JPT와 JLPT 는 성격이 다르니,..안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