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9. 12. 06:43
스피치의 시대에서 스피치는 예술이다.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나는 지금 그 우연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는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기 때문이다. 아주 적절한 시기에 이러한 책을 접하게 된 것이 마치 누군가 꾸며놓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혹시 당신은 김미경이라는 사람을 아는가?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김미경이라는 사람을 몰랐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김미경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어떠랴? 지금이라도 알게되었으니 정말 다행이 아닌가? 김미경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반복해서 읽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스피치를 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한국인 치고는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