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0. 3. 24. 16:12
JTBC 채널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이 끝나고 벌써 몇 년의 세월이 흘렀다. 가 나오는 걸 많은 사람이 기다렸을 텐데, 아쉽게도 는 기약 없는 약속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대신 JTBC는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원래 이 프로그램은 제목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사랑'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워낙 세계화가 되다 보니 이제 국제 커플은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데, 한국에서도 많은 국제 커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의 무대가 되었던 이태원은 한국 서울 속의 작은 세계로 불린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사회가 다양화를 넘어서 세계화가 되어가고 있는 거다. 이런 상황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겪고 있기 때문에 JTBC 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지난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