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6. 12. 08:00
세계의 최초의 자동차부터 시작해서 누구나 멈춰 서서 사진으로 담는 클래식 자동차를 선보이다 2018 부산 국제모터쇼 여러 부스 중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올해도 역시 모델을 한 명도 기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여성 모델이 없더라도 메르세데스 벤츠는 많은 사람이 눈을 반짝이며 전시관을 둘러 볼 수 있는 요소가 있었다. 역시 모터쇼는 자동차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 승리한다는 걸까? 자동차에 별 흥미가 없는 사람이라도 우연히 모터쇼에 발걸음 했다면, 메르세데스 벤츠 부스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비롯해 ‘와, 이런 디자인도 있구나!’라며 누구나 감탄할 것으로 생각한다. 아래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부스에서 전시된 몇 개의 차량을 보면서 짧게 이야기를 나눠보자. ▲ 600 Pullman 은 드라마와 만화..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6. 11. 07:30
2018 부산 국제모터쇼 쉐보레 무대에서 구혜선을 만났습니다 이번 2018 부산 국제모터쇼를 기대하는 이유 중 개인적인 이유는 지난 10일(일요일)에 쉐보레관에서 열리는 구혜선 씨와 팬 미팅이었다. 구혜선 팬 미팅 이벤트는 쉐보레 페이스북에서 부산 국제모터쇼를 앞두고 사전에 모집한 이벤트로, 극소수의 사람만 당첨되는 이벤트에 무려 내가 당첨되었던 거다. 정말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이후 '와우! 구혜선이랑 같이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벤트 당일에 두 가지 모두 이룰 수 있었다. 다만, 같이 사진을 찍는 일은 투샷이 아니라 단체샷이라는 안타까움이 함께 했지만, 그래도 악수도 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은 쉐보레관에서 만난 구혜선 씨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