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3. 10. 27. 07:30
2013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지스타 2013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도 벌써 10월말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음달이면 벌써 11월입니다. 2013년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특히 저는 7월부터 발목골절로 지금 글을 쓰는 10월 23일까지 쭈욱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어 더 시간이 빨리 간 것 같아요. (지금 이 글은 병실에서 아이패드로 작성하고 있으며, 27일에 예약발행 되었습니다.) 아마 지금 이 시기가 되면, 모두 저마다 기다리는 여러 행사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야구 팬들은 이번주에 볼 수 있는 한국 시리즈가 될 것이고, 평범히 할로윈 데이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등 다양한 행사가 있지 않을까요. 저는 11월이 다가오면서 가장 기다려지는 행사는 저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5. 28. 06:07
부산국제모터쇼의 매력적인 레이싱걸을 만나다 모터쇼. '모터쇼'라는 단어를 말하면, 단연히 '차'가 우선시 되어야하겠지만, '차'보다 우선시 되는 것은 언제나 레이싱걸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이슈를 잡기 쉬운 화제거리가 없으니까요. 각종 행사에 언제나 '걸'이 우선시 되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쉽게 모아지고, 쉽게 화제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뭐, 이것은 어떻게 보면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행사에 따라다니는 하나의 이벤트에 해당하는 것이고, '걸(Girl)'만이 아니라 '가이(Guy)'도 있기 때문에 딱히 부정적으로만 바라조미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스타의 부차적인 메인 이벤트이자 꽃이 '부스걸'이라면, 모터쇼의 부차적인 메인 이벤트이자 꽃은 바로 '레이싱걸'이지요. 아마 이번 모..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5. 27. 07:26
2012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을 가다 지금 부산 벡스코에서는 국제모터쇼가 한창입니다.주말을 맞아서 친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하였는데요, 정말이지 사람들이 완전 많더군요.벡스코 행사는 지스타와 부산 코믹월드 밖에 참가를 안 했었는데… 정말 입이 쩍 벌어지더라고요. 하하하. 도대체 얼마나 볼 것이 많았길래 그러냐고요?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갈 때는 김해 외동터미널에서 해운대 고속버스를 타고 갔었습니다.혹시 김해에서 가시는 분이 있다면,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왜냐고요? 차가 너무 막힙니다. 그냥 경전철-지하철 타고 가는 것이 훨씬 빨라요.돌아올 때는 지하철-경전철을 이용했었는데, 훨씬 쾌적하고 좋더군요. 본관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의 인파였습니다.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