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1. 7. 18. 15:49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감상후기 오늘 아침, 저는 블로그의 아침 작업을 끝낸 뒤, 혼자서 영화관에 가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를 보고 왔습니다. 제가 해리포터 시리지는 책으로도 다보고, 영화도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 광팬이라서 이번에도 사람이 많이 오지 않는 시간대를 골라서 갔다왔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으로는 일단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의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는 한 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원작과 비교한다면 내용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 긴 내용을 짧은 영화로 표현하면서 고스란히 담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것을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해리포터의 영화 시리즈는 처음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 이후 원작 퀄리티를 너무 떨어뜨렸다면서, 흥행도 감소했었고,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