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6. 3. 1. 07:00
공무원·자격증·입사시험에 최적화된 초단기 학습법을 말하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올라가면, 입시지옥에서 벗어나는 자유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지옥이 시작한다. 우리가 입시 시험을 공부할 때는 누구나 다 똑같은 과목을 공부하면 되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는 자신의 전공으로 나누어지는 과목과 누구나 공통으로 해야 하는 과목이 생겨 부담이 2배가 된다. 자신의 전공에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공부해야 하고, 가장 기본적인 스펙으로 인정받는 토익 시험을 공부해야 한다. 일본어과인 나도 JLPT 시험과 토익 시험을 함께 공부해야 하는 말하면 짜증 나는 상황에 놓여있는데, 특정 점수를 얻어야 하는 이런 시험은 이제 관례가 되어버렸다. JLPT, 토익 같은 외국어 시험은 일정 점수만 넘으면 합격증이 나오거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2. 17. 07:04
수능은 재수였는데, 군입대는 사수? 오늘은 조금 간단하면서도, 절실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원래대로 글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오늘 만큼은 여러 생각을 하며, 글을 쓰고 싶지는 않네요. 간단히 많은 이미지와 심정을 적습니다. 어제 육군 기술행정병 발표날이었습니다. 저는 '제발 제발' 하면서 합격여부를 보기위해서 클릭을 했었죠. 하지만 보인 결과는 저의 심장을 뜯어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결과였습니다. '1차 불합격' 아, 정말 군대가기 한번 힘들군요. 공군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육군마저 떨어질줄이야.. '내가 이렇게 못난 사람인가?' 라는 생각마저 하게 됩니다. (칫. 그러면 공익이나 시켜주지 -_-) 공군 2번, 육군 1번 벌써 총 3번째 떨어졌습니다. ' 도대체 왜!? 왜!? 왜!?..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13. 07:45
일단 한 군데 합격했습니다. 오늘 전화해서 합격했다고 말해주더군요!!! 정말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ㅡ ! 다른 곳은 한군데는 한 자릿수 , 나머지는 두 자릿수 입니다. 아직 5일이나 남았는데요, 하루에 2명씩만 빠져도 다 합격합니다 ^^ ; 시크릿의 힘인걸까요!?ㅋ 여튼, 설 연휴시작을 대학합격 소식과 함께 시작하여 너무나 기쁩니다 ^^ 이번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ㅡ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