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2. 23. 09:45
살을 빼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군것질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사람은 때때로 당분을 섭취해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그래서 최대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이번에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새로운 몽쉘 시리즈가 판매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보았다. 바로,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 버전이다. 이미 이름부터 레몬과 녹차다 들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는 포장 상자부터 그런 느낌으로 그려져 있었다. 아마 평소 녹차 맛 몽쉘을 맛있게 먹었다면, 이번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도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나는 해당 제품을 구매했다. 포장 상자만 아니라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 비닐 용지도 일반 몽쉘과 달리 레몬과 그린티가 섞여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