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4. 26. 07:21
그래도 우리 교육에 희망이 있는 이유, 학교에 불고 있는 작은 변화들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기보다는 어른들의 사리사룍을 채우기 위한 공간으로 변졀되어있다. 학교 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교육제도부터 시작해서, 그런 교육제도로 만들어지는 교육풍토가 부모님의 욕심으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떄문이다. 그간 계속해서 보도 되어오고 있는 학교폭력문제와 청소년 범죄, 그리고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부담감으로 인한 자살은 그 사실을 거짓없이 드러내고 있는 증거이다. 게다가, 더욱 큰 문제는 이런 문제가 청소년들에만 한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들은 아이들이 대학교를 가서도, 혹은 성인이 되어서도 비슷한 취지믜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1. 11. 17. 07:20
아이들로 인해 대성통곡을 하셨던 선생님 과거에 폭력교사로 인해서 학생들이 심한 고통을 받으면서, '학생의 인권을 지켜달라'고 하면서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났었다. 그 이후로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왠만해서는 터치를 하지 않게 되었고, 교실은 평화로워지는 듯 했다. 하지만, 무엇이든 한 쪽으로 기울어지면 한 쪽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법이다. 이번에는 폭력학생으로 인해서 교사들이 시만 고통을 받고 있다. 그야말로 교권이 옛날에는 상상도 못할 만큼 바닥으로 떨어져 버린 것이다. 우리는 위 이야기를 한 가지의 사건을 통해서 볼 수가 있다. 바로 며칠전에 뉴스에서 화제가 되었던 것인데, 한 중학생이 자신의 담배를 뺏은 교감선생님을 심하게 폭행을 했던 사건이다. 이 사건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사람들은 '세상이 말세..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1. 10. 29. 07:38
대학만 나오면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나?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에서 대학은 개나소나 다 가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말에 화를 내지 말아주기를 바란다. 이러한 말을 대부분 한번쯤은 주위에서 들어보지 않았는가? 일반적으로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사람취급도 안해주는 곳이 우리나라이고 그것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다. 그러한 잘못된 인식이 뿌리깊게 박히게 된 것은 학부모들과 선생님들의 지나치게 잘못되어 있는 편견에 그 이유가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 '대학을 가지 않고, 자신만의 방향으로 가서 꿈을 이루고 싶다.'고 선생님께 말하면, 대부분의 선생님이 노발대발하거나 조심스럽게 '그건 대학을 나와서 해도 늦지 않다.'라고 말을 한다. 물론, 이러한 선생님들의 대부분은 정말로 아이가 걱정이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