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9. 20. 07:30
피자헛 신메뉴 더블퐁듀 비프킹을 사전 예약으로 먹어보았다 내가 자주 시켜 먹는 피자집은 피자헛이다. 내가 피자헛을 고집하는 이유는 가격이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면 저렴하고, 인터넷 주문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피자를 한 번 시킬 때마다 함께 오는 영수증에 적힌 번호로 설문조사를 마치면, 무료 파스타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원래 한국 소비자를 사로잡는 마법은 쿠폰이라고 말하지 않는가. 쿠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뭔가 손해를 보는 느낌이라 한국 사람은 쿠폰을 다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한 번 주문한 집을 고집할 때가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치킨집의 열 장 모으면 한 마리 공짜 쿠폰은 치킨 강국이 되는 데에 크게 기여를 하지 않았을까? 이번에 피자헛이 진행한 신제품 사전 예약 얼리버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