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22. 10. 20. 08:32
김해에서 돈까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은 가보았다고 말하는 돈까스 맛집이 있다. 그 돈까스 맛집은 김해 연지공원역 인근에 자리를 잡고 있는 폴 수제 돈까스 본점으로, 김해에는 폴 수제 돈까스 여러 지점이 있어도 그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지점은 바로 연지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폴 수제 돈까스 본점이다. 개인적으로 폴 수제 돈까스 김해시청점을 이용해보았을 때 크게 차이는 느낄 수 없었지만, 사람들의 후기를 본다면 본점이 압도적으로 더 맛있고 바삭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덕분에 나는 가끔 맛있는 돈까스를 배불리 먹고 싶어지는 날이면 자전거를 타고 김해 연지공원역까지 가서 폴 수제 돈까스 본점을 찾아 돈까스를 먹곤 한다. 그동안 김해 돈까스 맛집 폴 수제 돈까스 본점을 찾아서 치즈돈까스, 폴돈까스(경양식..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2. 9. 9. 08:47
보통 맛집이라는 것은 항상 부산이나 서울 같은 큰 도시에 가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도 주변을 잘 찾아보면 맛집이 있는데, 나는 이번에 오랫동안 김해의 돈까스 맛집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폴 수제 돈까스 본점을 찾았다. 여기 폴 수제 돈까스는 김해에서 몇 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수제 돈까스 브랜드이기도 하다. 과거 김해시청 옆에 있는 폴 수제 돈까스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 '맛집'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경전철 연지공원 역 인근에 있는 폴 수제 돈까스 구산점이자 본점은 김해에 있는 폴 수제 돈까스 지점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평이 공통적으로 올라오는 곳이었다. 같은 브랜드의 같은 조리 방식이라고 해도 역시 차이가 있는 법일까? 그래서 흥미가 생겨 나는 이번에 김해 수제 돈까..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9. 4. 25. 08:03
어제 어머니 일을 도와서 김해 상공회의소에서 포장 작업을 마치고, 간단히 점심을 먹기 위해서 상공회의소에서 나왔을 때 우연히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듯한 간판이 눈에 띄는 돈까스 가게를 발견했다. 그 돈까스 가게의 이름은 '폴 수제 돈까스'. 이왕이면 밥을 먹을 거 나는 돈까스를 먹고 싶었다. 어머니는 이모와 지인 분과 함께 다른 곳으로 밥을 먹으러 가시고, 나는 홀로 폴 수제 돈까스 집에 들어가서 돈까스를 먹고자 했다. 가게 안의 분위기는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딱 소박한 규모에 맞는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이었다. 메뉴를 살펴보니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솔직히 들어오기 전부터 치즈 돈까스를 먹을 생각이었던 터라 고민 없이 바로 치즈까스를 주문했다. 그때 수중에 돈이 만 원 뿐이라 곱빼기는 주문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