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6. 4. 21. 07:30
SNS 서포터즈단으로 김해 문화의 전당은 한 걸음 더 나아갈까? 내가 사는 김해는 인구가 53만이 넘는 큰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초등학교에 다녔던 시절만 하더라도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갈 때마다 주변에서 논과 밭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제 그 땅은 모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함께 다양한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서 이전의 흔적을 찾기 어려워졌다. 점점 시골에서 큰 도시로 발전하면서 김해 시민 사이에서는 문화적 성장 수요가 상당히 많았다. 부산에는 있는데 김해에는 없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볼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고,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난 만큼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기업과 생활 인프라를 갖출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다. 그동안 김해는 그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개발을 해왔다. 어디에 내놓더..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3. 2. 1. 07:00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소셜마케팅, 한국 소셜마케팅 전문가 5인의 전략서 우리 한국은 스마트폰이 널리 대중화가 되면서 많은 사람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아마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매체를 한 번쯤을 들어보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시장의 잠재력이 상당히 향상되면서, 많은 기업이 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기업 소셜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예전에는 드물었지만, 지금 우리 주변에서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시면 추첨으로 상품을 드립니다."는 광고문구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대선 때에 이용되었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투표 독려 운동'이 크게 일어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런 현대의 추세와 반대로 아직 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관하여 잘 모르고, 잘 활용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