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8. 22. 12:55
죄수 같은 소녀시대 팬 사인회 사진 전에 내가 포스팅을 통해 알렸었다. 필자가 소시&도미노피자 이벤트에 당첨이되어 팬미팅에 참가할 수 있었다는 것을 말이다. 소개글에는 거창하게 되어있었지만, 실상은 텅 빈 깡통 같았다. 깡통 안에는 공기와 알루미늄이라도 있지만,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일상] - 욕이 절로 나왔던 ' 소녀시대&도미노피자 이벤트 ' [일상] - 소녀시대와 데이트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최근 이벤트회사에서 전화를 받아 나의 짜증은 상당히 줄어든 편이다. 그 때 나눠주지 않은 쿠폰은 등기를 통해서 전달해준다고 해서 그 그 쿠폰과 함께 피자를 시켜먹어 인증샷을 올릴 때, 이 사진을 같이 올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사진을 받고 너무 웃겨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다. 제일 왼쪽에 있는 것은 나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8. 19. 12:33
소녀시대와 도미노피자의 도미노Day 이벤트에 당첨되어 KTX를 타고 서울까지 올라갔었다. 간 김에, 소녀시대도 보고 하록킴님도 만나고 서울 구경도 할려는 목적에서 말이다. 내가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생각했을 것이다. ' 뭐야? 이것은 - 지금 장난하나? ' 라고 말이다. 이 글은 그 후기를 쓴 글이다. KTX를 타고 약 3시간 가량 달려 서울역에 도착했다. 역시나, 서울역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이 곳에서 하록킴님을 만나 메가박스로 향할 수 있었다. 이곳에 하록킴님이 데려다 준 후 , 혼자서 1시간당 1800원의 거금이 드는 PC방에서 시간을 떼웠다. 내가 한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요금은 2800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