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7. 12. 8. 07:30
한때 장안의 화제였던 그 과자 허니버터칩이 새로운 맛으로 돌아왔다 얼마 전에 학교에서 배가 너무 고파서 교내 편의점을 찾았다. 바깥에서 음식을 먹으면 항생 배가 아파 학교에서는 대체로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자중하고 있는데, 당일에는 아침부터 속이 안 좋아 화장실에 오래 들어가 있었던 탓인지 배가 너무나 고팠다. 그래서 예외적으로 과자를 먹으려고 했던 거다. 어떤 과자를 먹을지 고민하다 우연히 한때 없어서 못 팔 정도로 뜨거웠던 과자 허니버터칩이 눈에 들어왔다. 지금은 어디서나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과자가 되었지만, 허니버터칩은 일찍 줄을 서야만 구매할 수 있는 과자였다. 나도 당시에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 허니버터칩을 먹을 수 있었다. 당시에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의 맛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인터넷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