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1. 21. 07:19
설날, 도대체 어떤 말이 아이의 기분을 망칠까? 이제 우리나라의 최대명절 중 하나이자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명절인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 설날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나름 화목하고 따뜻하게 지내는 날에 속하는 날이다. 하지만, 설날에 어느 곳, 어느 사람이나 다 그렇게 화목하게 지낼 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다보면 꼭 한 두 가지씩은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일이 일어나고는 한다. 그것이 고의적이든 고의적이지 않든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가 있으며, 그러한 것으로 인해서 가해자는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피해자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이 스트레스에는 어른들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상당히 받는다. 그저 먹고 놀면서, 새뱃돈까..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2. 7. 06:44
가족과의 추억을 한 가득 담다. 모두들 긴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연휴는 그 기간이 긴 만큼 아주 다양하게 보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늘 일상처럼 보낸 분들고 계실 것이고, 간만에 여러 친척들이 다모여, 가족들간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저는 이번 설 연휴를 아주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토록 즐겁고, 활기찼던 연휴가 또 올지 모르겠습니다. 그 정도로 이번에는 모인 사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 끝이 나지 않는 윷놀이와 대화, 그리고 등산과 낚시 등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 산더미 같이 저에게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제가 보냈던 즐거운 시간의 일부분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카메라를 마지막날에만 챙긴것이에요. 윷놀이나 다른 사진들도..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14. 14:04
가족들과 친척들이 모이는 설 연휴. 분명히, 즐거운 일이지만 모이면 즐겁지 않은 일들이 몇가지 있다. 1. 흡연. - 가족이나 친척들 중에 흡연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상당히 골칫덩어리다. 밖에서 피고 안으로 들어와도 몸에 베겨있는 담배 냄새 때문에, 인상이 찡그러지기 마련이다. 담배는 흡연자보다 간접흡연자에게 더 위험하다. 게다가, 설 연휴 같은 날에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그 아이들에게 간접흡연으로 해로운 물질들이 퍼지면 추후에 질병(예를들면, 암)발생률이 80%이상 높은 걸로 TV에서 나온 적이 있다. 아무리, 자기가 골초라고 해도, 서로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설 연휴 만큼은 담배를 피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2. 도박. - 이것도 하나의 연례행사 중 하나이지만, 나중에 아이들의 교육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