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3. 4. 26. 07:14
KT 위즈 2군과 개막전을 펼치는 모습이 방영된 는 시청률이 4%를 목전에 두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월요일 늦은 밤에 의 방송을 끝까지 시청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 보니 본방보다 JTBC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이 많은 시청자의 클릭을 통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평소 야구에 흥미가 없던 사람들도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에 흥미를 갖는 경우가 적지 않은 듯했다.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유는 프로야구에서는 진짜 팬이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는 '이야기'를 를 통해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과 감독을 가리킨다. 지난 를 본다면 이대은은 자신의 소속팀이었던 KT 위즈의 2군 멤버들을 상대로..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3. 4. 18. 08:41
야구가 없는 월요일의 야구로 자리 잡은 가 드디어 트라이아웃 결과 발표와 함께 KT 위즈와 가진 시즌 개막전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트라이아웃에 지원한 207명의 선수 중에서 선수단에 합류한 건 투수 3명, 유격수 1명, 포수 1명을 포함해서 최강 몬스터즈는 총 21명의 선수로 2023 시즌을 맞아 다시 승률 7할을 목표로 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올 시즌 치를 경기는 지난해보다 1경기가 늘어서 31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한 달에 약 3~4번의 경기를 하면서 12월 마지막까지 방영분을 촬영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올해 주목할 점은 지난해 김성근 감독이 이승엽 감독을 만나 이야기한 "한국 시리즈 우승하면 우리랑 붙자."라는 말이 실천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이 아니라고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