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22. 4. 4. 08:19
지난 토요일(2일)은 한국 프로야구가 다시금 막을 올리는 날이었다. 몇 년 전과 달리 지금은 야구를 엄청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지만, 지금도 여전히 NC 다이노스의 시합 결과 혹은 하이라이트와 기사를 종종 챙겨보는 스포츠가 야구이기 때문에 나는 여전히 야구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2019년에 처음 창원 NC 파크를 찾은 이후 간간이 몇 번 야구장을 찾았다가 작년 사직 구장을 찾았던 것을 빼면 약 2년 만에 창원 NC 파크를 찾았다. ▲ 창원 NC 파크의 모습 시합이 시작하기까지 약 3시간이 남은 데다가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는 12시까지 1시간이 남은 상황에서 도착했음에도 창원 NC 파크 주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처음 차에서 내렸을 때는 '설마 입장 대기줄인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