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4. 14. 07:17
제주도에서 무사귀환을 했습니다. 원래 3박 4일로 오늘 오후에 제주도에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제 밤비행기로 조기귀환했습니다. 지금 이 글은 어젯밤에 잠자리 준비를 하면서 쓴 글이랍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배운것도 많고, 앞으로 나에게 스스로 가르쳐야할 것도 깨달은 것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뭐, 굳이 그것들은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어찌됫든, 무사귀환을 했습니다. 오늘까지는 조금 쉬면서, 이래저래 사진을 정리를 좀 해보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 활동을 복귀하려고 합니다. 제주도 여행기는 아마 다음주부터 시작될 것이며, 여행기는 아마 다음주에 끝나겠지요. 아니면, 이번주에 우리 김해에서 열리고 있는 가야문화축제에 출사를 또 갈 예정이라서 가야문화축제의 내용을 다룰 수도 있겠군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4. 13. 14:06
지금 올레길 7번을 걷다가 다이를 조금 다쳐서 일정을 변경하여 공항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친구에게 도저히 같이 돌아가자는 말을 할 수없어서 혼자 돌아갑니다. 공항에서 하루를 보내야 될 것 같아요.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4. 11. 07:11
제주도에 3박 4일 여행 갔다오겠습니다. 에 - 전에 댓글로 조금씩 말씀을 드렸었죠. 오늘 김해공항에서 1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난답니다. 입대전에 친구와 함께 하는 제주도 여행입니다. 아, 물론 남자끼리지요. 아마 이번 여행은 조금 고생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고, 아니면 편하게 이리저리 돌아니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렌트카를 빌려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할 생각이었는데, 생일이 지나지가 않아 만21세가 안되어 빌리지를 못합니다. 아쉽군요. ('어? 이렇게 어렸나?'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여튼 그래서 버스를 타면서 이동을 해야할 듯 합니다. 대충 가게 될 방향을 지도에서 그어보면 아래처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만 보면 참 크죠? 여기를 다 돌아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