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9. 23:02
이 글은 아래에 있는 상담글을 카리스마님께 답변받은 글입니다. 블로거분이 상담을 의뢰해오면 무척 조심스럽습니다-_-;;; 그래서 더 답변이 늦어집니다. 몇 번이나 미쿠루님이 올린 글을 읽고 느낀 점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때문으로 오는 고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거인 만큼 상담하는 내용과 더불어 제가 블로그에 써둔 관련글도 남겨 드립니다. 꿈은 원대하나 마주한 현실을 냉혹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어쩌면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더 괴롭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현실을 냉혹하게 바라보지 않는다! http://www.careernote.co.kr/659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이 클수록 심리학에서는 그것을 ‘고통’이라고 합니다. ‘세상..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3. 24. 07:10
보통 모르는 사람과 관계를 가지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지요... 서먹서먹하고 쉽사리 말도 안나오니까요.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그 제약이 훨씬 덜 한 것 같습니다.ㅋ 가상이라서 그런걸까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좋은 것은 바로 "모르는 사람들과의 소통" 입니다. 그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여러가지 제가 몰랐던 분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기도 하고, 자신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 아니면 전혀 반대인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느새 저와 관계를 맺은 분이 이렇게 늘어났습니다... 뭐 아직 제가 완전히 다 소통을 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 밖에 모르는게 문제입니다만....더 노력해야겠지요 ㅎ 그리고,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것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