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22. 5. 12. 09:32
지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서 어머니와 함께 오랜만에 집의 뒤에 있는 임호산 흥부암에 가보기로 했다. 부처님 오신 날에 간 건 아니고 어디까지 조금 여유가 있는 평일 아침에 잠깐 산책 삼아서 산을 오르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오르는 임호산 흥부암으로 가는 길은 역시 너무나 가파르다 보니 걸어서 올라가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 김해 임호산을 오르면서 볼 수 있는 풍경 하지만 천천히 올라가면서 볼 수 있는 풍경은 역시 너무나 좋았다. 내가 사는 곳은 뒤가 바로 산이 있는 데다가 사찰 흥부암이 있기 때문에 앞에 지나치게 높은 건물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올라가도 탁 트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저기는 논밭이거나 빈 공터였는데, 10년 만에 이렇게 큰 도시처럼 바뀌어버렸..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8. 12. 07:17
되돌아보는 나의 니콘D7000 촬영기 오늘은 여느때와 달리 조금 쉬어가려고 합니다. 사실, 쉬기보다는 어제 여러가지 사정으로 포스팅할 시간이 많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간만에 가벼운 사진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제까지 니콘D7000으로 찍었던 사진들 중에서 올리지 못했던 몇 장의 사진과 최근에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과 어우려진 임호산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부디 즐거운 감상이 되시기를 바라며, 활기한 금요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1. 1. 09:30
2011년 새해의 일출을 담다. 2011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들 떡국을 드셨는지요? 저는 아침 저희 아파트 뒷 산인 임호산에 올라 일출을 감상하고, 절에서 주는 떡국을 먹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보는 일출은 언제나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블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하여 산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2011년 새해 아침해가 고개를 조금씩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 다 잘 되게 해주세요' 하며, 한 해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일출을 감상한 후 저희는 절에 떡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떡국을 먹기위해서 줄을 서있었죠. 길면 길고, 짧으면 짧았다고 말할 수 있는 2010년 한 해가 갔습니다. 이제는 다시 시작하는 2011년 입니다. 모..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17. 08:37
2010년 2월 16일 찍었던 겁니다. 원래 어제 올릴려고 했으나, 어머니가 산에 가신다구 카메라를 빌려가셔서 (덕분에 어제 날씨가 좋았는데 몇 못찍엇죠) 밤에 오셨습니다. 밤에 사진 고르고 하기에는 무리여서 일단 체크만 해뒀다가 지금 올립니다. 매번, 하늘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 겁니다만 하늘은 정말 푸른 도화지에 구름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 같아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0. 12:04
제 마음 속에서도 비가 오듯이, 하늘에서도 비가 오고 있습니다. 하늘이 제 마음을 아나봐요, 흑흑흑흑........( 아, 라면먹고 싶어지네요... ) 나를 후보로 넣고, 나를 떨어뜨린 경쟁자들 천벌을 받아라!!!! 생 벼락 !!!!! 우쾅쾅쾅!!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6. 08:36
1.16 찍은 거에요. 맘에 안드는 것 지우고, 이상하다고 느낀건 지웠습니다,( 총 100장이더라구요,. ) 하늘 사진을 찍다보면서 느낀건데,, 하늘의 풍경은 정말 자연이 그리는 아름다운 그림 같아요 ㅋ 좀 더 연구를 하고 배우면서, 더 나은 사진이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같은 사진을 왜 여러개 올리지? 가 아니라, 각도,AF영역이 다릅니다. 즉 다른 사진이라는 거지요. 분할해서 올립니다......(3)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6. 08:28
1.16 찍은 거에요. 맘에 안드는 것 지우고, 이상하다고 느낀건 지웠습니다,( 총 100장이더라구요,. ) 하늘 사진을 찍다보면서 느낀건데,, 하늘의 풍경은 정말 자연이 그리는 아름다운 그림 같아요 ㅋ 좀 더 연구를 하고 배우면서, 더 나은 사진이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같은 사진을 왜 여러개 올리지? 가 아니라, 각도,AF영역이 다릅니다. 즉 다른 사진이라는 거지요. 분할해서 올립니다......(2)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6. 08:21
1.16 찍은 거에요. 맘에 안드는 것 지우고, 이상하다고 느낀건 지웠습니다,( 총 100장이더라구요,. ) 하늘 사진을 찍다보면서 느낀건데,, 하늘의 풍경은 정말 자연이 그리는 아름다운 그림 같아요 ㅋ 좀 더 연구를 하고 배우면서, 더 나은 사진이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같은 사진을 왜 여러개 올리지? 가 아니라, 각도,AF영역이 다릅니다. 즉 다른 사진이라는 거지요. 분할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