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7. 20. 07:30
한끼줍쇼 글로벌 특집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끼 함께 하기, 그 어려운 걸 또 해냅니다! 매주 챙겨보는 예능 프로그램 가 제주도를 넘어 이웃 나라인 일본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했다. 도대체 일본에서 어떻게 한 끼 식사를 함께할 수 있을 가족을 찾을 수 있을지 전대미문이었다. 일본은 아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좀처럼 이웃집을 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글로벌특집 일본 요코하마 편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통역사의 도움을 빌리거나 제작진과 밥 동무의 힘을 빌리지도 못했다. 일본에서 유학 생활 경험이 있던 이경규가 하는 짧은 일본어가 이번 글로벌 특집 일본 요코하마 편의 전부였는데, 정말 재미있게 한 편을 보았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운 여름을 보낸다. 거의 맨땅에 헤딩을 하는 수준으로 진행된 이번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