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8. 18. 07:23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는 오늘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되는 16화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마지막 한 화를 남겨두고 상당히 많은 논란이 발발하면서 시청률이 살짝 흔들리기는 했지만, 기러기 토마토 인도인 스위스 우영우는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드라마 는 한 대기업 쇼핑몰의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면서 무려 3천 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두고 다투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위암 수술로 자리를 비운 정명석 변호사를 대신해서 한 차례 출연했던 장승준 변호사가 우영우, 최수연, 권민우를 이끄는 시니어 변호사로 나서면서 이번 재판을 주도하게 된다. 하지만 장승준 변호사는 재판 내내 숙련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한사코 상대 변호사의 논리에 막혔다.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