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7. 21. 08:37
'아이들의 마약' 스마트폰, 아이들에게 이미 필요악으로 자리잡아… 요즘은 정보화 시대를 뛰어넘어 스마트 시대라고 불린다. 지금 이 시대에서 아마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도 대부분 스마트폰을 비롯한 태블릿PC와 같은 각종 스마트 기기를 한 두 개쯤은 사용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지금 시대에서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흔해졌다. 이 스마트 기기들의 가격이 저렴하지 않음에도, 어른들만이 아니라 많은 아이가 그 같은 기기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런 스마트 기기는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영향이 대두되면서 아이들의 교육문제에서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하나의 골칫덩어리고 자리 잡고 있다...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2. 11. 07:22
왜 아이들은 인터넷에서 악플러가 되어 무작정 악플을 다는 것일까?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 혹은 개인 사이트를 운영해본 사람들은 한 번쯤은 '악플러'들 때문에 전쟁이 벌어지곤 한다. 이 악플러들 때문에 연예계에선 목숨을 끊는 일까지 벌어졌었으며, 무분별한 악플로 인하여 마음이 약한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다. 문제는 이 악플러의 전체 수에서 청소년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악성 댓글을 다는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옳은 행동이 아니다.'라는 것을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아이들은 현실에서도 '장난'이라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인터넷상에서도 '장난'이라는 이유로 무분별한 폭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이 인터넷 악플러가 되는 아이들의 더욱 심각한 문제는 심리적으로 문제를 가지고 있..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1. 4. 8. 07:04
10대 악플러에게 정보 윤리교육이 백신일까? 인터넷에서 악플을 접하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이름이 조금 나 있는 사람이 어떤 잘못을 하게되면, 그 사람의 미니홈피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악플이 달리고는 한다. 그러한 악플 때문에, 소중한 목숨을 포기한 사람들도 더러 있었다. 문제는 이런 악플들의 대부분이 10대들의 의미없는 장난으로 시작되는 것에 문제가 있다. 가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개인의 취미인 '애니메이션'에 관하여 조금 다루다 보면, 가끔 악플이 달리고는 한다. 그러한 악플들을 보면, 대부분 그냥 아무생각없이 적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것은 자신의 행동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도 모르며, 잘못된 것인지도 모른다는 의미이다. 그러한 악플로 인해서 '명예회손죄'로 한번 고소를 당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