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3. 1. 25. 07:00
경남 이야기 블로그에서 전우치처럼 활약할 명예기자단이 되다 어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는 제5기 경남이야기 명예기자단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경남이야기'라는 경남도청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와 인터넷 신문에 글을 기고해줄 사람들을 선정한 것이었죠. 저는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고 있었지만, 이런 것을 잘 몰랐었습니다. 아마 평소 주변에 관심을 두는 분야가 '사람이 적은', '사람과 덜 만날' 분야이다보니 알 기회가 별로 없었죠. 제가 이 명예 기자단 모집을 알게 된 것은 신문을 읽던 어머니가 "너 이거 한 번 지원해봐라."라는 말씀을 제게 하신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예상대로 당연히 '선정'되었지요.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