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10. 20. 08:50
게임 을 플레이하면서 현재 많은 사람이 하고 있는 일 중 하나가 아이템을 획득해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거나 혹은 아이템을 아이템 매니아 같은 사이트를 통해서 현금으로 판매하는 일이다. 초기에 이런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서는 역시 '앵벌이'에 최적화되어 있는 소서리스를 키울 수밖에 없다. 나는 의 첫 캐릭터를 아마존으로 했기 때문에 앵벌이와 살짝 거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하다 보니 조금씩 아이템을 구할 수 있어서 과감히 소서리스를 만들어서 키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서리스는 헬까지 버스를 이용한 이후 앵벌이를 하다 보니 놀랍도록 빠르게 성장해 지금은 레벨이 88까지 올랐다. 현재 내가 키우고 있는 소서리스는 앵벌이를 통해서 구한 샤코, 신오브, 탈목, 탈벨트, 행운장갑, 기드참, 매직참, 나겔링 28% 쌍,..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10. 7. 08:09
최근 MMO RPG 게임 을 하면서 오랜만에 MMO RPG 게임이 가지고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매일 같이 열심히 몬스터를 사냥해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동시에 좋은 아이템을 손에 넣기 위한 노력은 날이 가면 갈수록 시간이 쌓이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시간이 늘었다. 현재 내가 키우고 있는 원소술사(소서리스)는 레벨이 70이 넘어가면서 이제 헬(지옥) 난이도에서 ACT 1 보스인 안다리엘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잡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고, 과감히 도전해본 헬(지옥) 난이도의 메피토스 또한 컨트롤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덕분에 매일 10판 정도씩 안다리엘-메피토스를 잡으면서 소소한 아이템을 모으고 있다. 문제는 소소한 아이템을 모은다고 해도 이게 정말 좋은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