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1. 4. 6. 06:49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만난 다양한 동물들 지난주부터 이어지고 있는 용지문화공원에 관한 시리즈 중 마지막 시리즈에 해당하는 글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만난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전 시리즈의 글을 못 보신 분들은 나중에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 용지문화공원 시리즈 용지문화공원에서 감성사진을 담다. 용지공원의 코앞까지 다가온 봄을 담다. 자, 어떤 동물들을 만났는지 함께 살펴보자구요~♪ 가장 많이 만났던 것은 바로 까치입니다. 상당히 많은 노력끝에 이 정도 거리에서 까치를 담을 수가 있었죠. 더 다가가니 날아가버리는... 제가 사뿐사뿐 조심히 다가가는 모습이 상상이 되시나요? (크크크) 가지 위에도 한 마리의 새가 앉아있습니다..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1. 4. 4. 06:52
용지문화공원에서 나만의 감성사진을 담다. 전에 말씀드렸던 용지문화공원편의 글입니다. 용지문화공원은 용지공원에서 횡단보도 한 개를 두고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용지호수가 넓게 펼쳐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해에 있는 연지공원과 꽤 많이 겹치더군요. 하지만, 연지공원에 더 좋다고 생각이 되는 1인입니다. 그것은 제가 김해인이기 때문일까요? 하하. 그럼 저와 함께 용지문화공원에서 아침 산책을 해보도록 할까요? 이곳이 용지공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용지문화공원으로 이동하는 갓길입니다. 들어서니 큰 용지호수가 보이는군요. 햇살은 따뜻하고, 하늘은 푸르고^^ 아직 벚꽃이 다 피지는 않았지만, 개나리가 먼저 길을 장식해주고 있었습니다. 벚꽃이 피게되면, 벚꽃과 함께 어우러진 길이 참 아름다울 것 같아요. 이곳에서..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1. 4. 1. 06:56
용지공원의 코앞까지 다가온 봄을 담다. 우선 글을 시작하기 앞서, 어제 답방과 댓글을 달아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어제 공군 면접이 있어서 아침일찍 경남병무청으로 갔었거든요.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공군 1차 서류전형에 합격이 되어, 어제 면접을 보고 왔답니다. 이제 4월20일에 최종발표만 나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하하하 ^^; (만우절이라고 거짓말 아닙니다.) 면접을 보기위해서 창원까지 갔는데, 블로거로써 면접만 달랑보고 오면 조금 허무하죠? 그래서 간 김에 들린 곳이 용지공원과 용지문화공원이었습니다. 군데군데 꽃이 피어있는 것이 완전히 추위는 물러가고 코앞까지 봄이 다가온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오늘은 용지공원에서의 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용지문화공원은 다음을 기다려주세요~♪ 나름 면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