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5. 16. 15:42
오타쿠, 세상에 외친다. 우리 한국에서는 오타쿠는 안 좋은 이미지로써 그 의미가 강하다. 한국에서 오타쿠라고 부르는 것은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을 가르킨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오타쿠의 진짜 뜻도 모르면서 그저 애니메이션 본다고 오타쿠라면서 멸시하는 그 태도 정말 안좋다. 백과사전에서 나오는 오타쿠라는 것의 진짜 정의는 이렇다. 오타쿠(일본어: おたく, オタク, ヲタク. 일반적으로 가타카나(オタク)로 표기)는 주로 특정 분야나 취미에 열중해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본어이다. 접미사로도 쓰여 열중해 있는 소재에 이어 '○○오타' 식으로 쓰기도 한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나 취미에 열중해 있을 뿐인데, 주위 사람들로부터 멸시를 받는다. 그렇게 처우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 대개는 ' 애니..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1. 00:23
화성인바이러스에서 십덕쿠라는 사람이 나오고 나서부터 어떤 사람들이, 애니메이션 피규어를 소지하거나 관련 포스터, 잡지 를 소유 한것만으로도 차가운 시선을 주는데 왜 그런지 필자는 이해를 못하겠다. 애니메이션 관련 피규어, 잡지, 포스터 를 소유하는 것은 개인의 건전한 취미생활이다. 물론, 그 정도가 심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취미란 말이다. 그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해서, 막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어린애 취급하고 그런 취급은 정말 부당하다. 솔직히, 연예인 포스터나 잡지,피규어 등 을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연예인 포스터,잡지,피규어 등을 가지고 도배 해놓으면 "저 연예인 무척 좋아하는 팬이구나" 하고 말지만 애니메이션 관련 포스터 ,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