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21. 3. 2. 09:54
코로나가 아직도 여전히 기세를 부리면서 우리는 한결 같이 마스크를 끼고 일상을 보내고 있다. 비록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집단 면역 형성에는 시간이 걸리고, 지금 유럽과 미국을 통해 경각심을 갖게 하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존재는 여전히 우리가 마스크를 끼고 생활할 수밖에 없다는 걸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마스크라는 게 한 개를 일주일 동안 사용하기에는 살짝 찝찝하다. 이전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때는 햇빛에 말린다거나 물티슈로 닦아서 쓴다거나 여러 수단을 강구했지만, 지금은 이제 사람들이 한 개의 마스크를 하루 이틀 정도 쓰다가 버리고 새 마스크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덕분에 마스크 쓰레기가 엄청 늘어났다거나 마스크의 끈을 자르지 않고 버린 탓에 새들의 발이 묶여서 죽고 있다거나 하는 ..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9. 1. 7. 21:00
에어리넘 얼반 에어 마스크 2 후기 미세먼지는 봄에만 찾아오는 줄 알았다. 우리 한반도가 고질적으로 겪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함께 이제는 초미세먼지를 맞으면서 늘 ‘오늘 미세먼지 농도’를 검색해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나날이 익숙해지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의 직격탄을 맞는 서울 수도권은 말할 필요도 없는 수준이다. 작년 봄부터 불어오기 시작한 보통 미세먼지도 아닌 초미세먼지는 1년 내내 우리를 괴롭혔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프로야구 경기도 중지될 정도로 미세먼지는 이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릴 적 ‘누가 물을 사 마시냐?’ 했지만 모두 물을 사 마시듯, 이제 우리는 공기를 사서 마시기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이미 청정 산소가 들어간 산소캔과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지리산의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