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2. 18. 08:34
'코리안 특급' 박찬호(37)가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 시작을 앞두고 3개 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 팀 중 하나는 뉴욕 양키스도 포함됐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스포츠전문매체인 메이저리그 간판 기자인 존 헤이먼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카고 컵스, 탬파베이 레이스, 그리고 아마도 뉴욕 양키스가 지난해 월드 시리즈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박찬호의 영입 가능성이 있다(cubs, rays, maybe yankees could be possibilities for chan ho park, who pitched superbly in world series last year)"고 전했다. - 기사 부분 발췌 - 사실, 박찬호 계약 못하고 적은 금액으로 아무데나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2. 9. 08:47
난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 팬이다. WBC를 보고부터 야구에 정말 흠뿍 빠져들은 1인이다. 마침 KBS에서 '천하무적 야구단'이라는 프로를 해서 나의 관심을 끌었다. 천하무적야구단은 오합지졸에서 시작해서 아주 많은 성장을 해왔다. 하지만, 천하무적야구단의 팬으로써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과감히 쓴소리를 하나 적어볼까 한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처음에 아주 대량실점과 수많은 실책으로 나름 눈부셨다(?) 하지만, 요즘에는 실책도 줄어들고 실점하는 횟수도 줄어들었다. 실력이 늘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실력은 개선되지 않았다고 본다. 경기를 하면서 단순하 '감'이 길러지고 익숙해졌을뿐. 실력은 거의 몇몇을 제외하고는 늘지 않았다는 말이다. 천하무적 야구단에 우리 한국 프로팀 감독님들이 나와 훈련을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11. 12:05
와아, 정말 처음 기사 보고 놀랐습니다. WBC의 영웅 국민 감독이 "천하무적 야구단"의 명예감독을 맡는다니 !! 이로써 "천하무적 야구단"의 위상과 실력은 한층 더 높아 질것으로 예상되네요.. 천하무적 야구단을 즐겨보는 팬으로써, 정말 앞으로의 행방에 주목이 됩니다. 그렇다면, 3부리그가 아니라 , 1부리그 진출!? ㅋ